[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의 '라비에르스퀘어(la' vier square) 더송정'이 상가 분양에 나선다.
(주)대명하우징, CH건설, (주)도형건설이 시행하고, (주)CH건설가 시공하는 해당 상가는 총 4개동의 건물로, 건물 당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들어선다. 19,990,587㎡ 면적의 대형 쇼핑몰로써,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기 때문에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라비에르스퀘어(la' vier square) 더송정' 주변에는 1만 2천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이미 수요가 풍부하며, 메인대로변 사거리 코너 및 대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독점 항아리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배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8년 12월에 입주한 호반베르디움을 시작으로 한양수자인, 한라비발디, 제일풍경채 등 주변 대단지 8천여 세대에 신규 22,000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구도심 화봉지구의 4천여 세대와 인근 화봉초, 송정중, 화봉고 등 풍부한 학군 밀집수요, 송정역세권 개발예정으로 인한 1만여 세대의 흡수 소식에 따라 공실 염려가 적다.
주변 환경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도 장점이다. 지구내 하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쇼핑과 상가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 조건의 경우, 국도 7호선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연결되는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또한 송정역(2024년 예정)과 트램(예정), 울산외곽순환도로(사업추진중)개통으로 향후 교통인프라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 등의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상가에서 볼 수 있는 '뷰'와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띤다.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와 테라스가 있어 송정지구와 울산공항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오픈 스트리트 형태의 유럽형 테라스 상가로 설계되어 접객유도 효과 및 수요자 선점에 유리하다.
무엇보다도 4개동을 잇는 200여 평의 4Way 분수광장을 낀 4면 로데오 상가로 편리한 이동 동선을 확보했으며, 라비에르 분수광장에서는 문화와 여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비에르스퀘어 더송정은 외식과 쇼핑 등의 소비 문화와 휴식이 가능한 힐링장소로, 울산송정지구의 최중심의 최대 규모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이다”면서 “향후 대규모 아파트 세대의 추가 유입에 따라 도심 인프라가 지속적 개발될 것인 만큼, 해당 분양 건은 미래 가치가 높은 황금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 송정 라비에르스퀘어 분양사무실 및 홍보관 등 자세한 사항은 상가 분양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