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수원 청년기업 ㈜로컬러가 수원 성빈센트병원 소아병동에 수원이 캐릭터 인형을 디부했다고 밝혔다.
로컬 콘텐츠 제작기업 로컬러는 수원 청년들로 구성된 수원시 소재 기업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청년기업이다.
로컬러가 제작한 수원이 캐릭터 인형은 수원시로부터 수원이 캐릭터 활용을 승인받아 제작했다.
정현빈 대표이사는 “활짝 웃고 있는 수원이 인형처럼, 인형을 받게 될 어린아이들이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