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브레이커스(대표 강동호)’가 스마트홈 IoT 1위 기업 ‘㈜고퀄(대표 우상범)’과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데이터 드리븐 기반의 ‘FFPM(Full-Funnel Performance Marketing)’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회사로, 이를 통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캠페인 및 디지털 광고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FFPM 모델은 최종적으로 ‘ROAS 상승 및 매출 증가 달성’을 목표로 ‘Off-site’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On-site’의 ‘그로스 마케팅’을 모두 케어하는 서비스로, 고객 구매 여정 전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체계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진단하고 개선이 가능하다.
2014년 설립된 고퀄은 스마트홈 IoT 브랜드 ‘헤이홈’을 운영하고 있다. 헤이홈 브랜드와 IoT 기기 제어 기술력과 통합 IoT 서비스 전략에 대한 사업성을 통해 우미 건설 계열사이자 프롭 테크 전문 투자사인 우미글로벌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7월 ‘한샘’등으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브레이커스 강동호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헤이홈의 기존 브랜드 광고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 각종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으로 고도화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헤이홈을 통해서 ‘몰랐던 편안함, 달라진 일상’을 경험하고 누려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