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성혼커플을 대거 탄생을 성공시키며 8월에 성혼회원 수 4만5,000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해, 전년 대비 회원 수가 22%까지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며 회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다.
듀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원 수와 성혼회원 수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현재 회원 수는 총 3만5,692명, 성혼 회원 수는 총 4만5,006명이다. (2022.08.01 기준)
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회원 규모가 큰 결혼정보회사 일수록 회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회원을 찾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만남상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결혼정보회사 선택 시에 회원 규모는 매칭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결혼 가능성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조건이다”고 전했다.
듀오는 3만 5천여명의 활동 회원 수를 보유한 만큼 넓은 회원 풀(pool)을 통해 회원의 개별적 특징과 만남상대에 대한 희망 요건, 심리 상황 등 세밀한 부분을 모두 고려하여 회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상대를 매칭한다.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큰 회원 규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회원의 결혼상대에 대한 다양한 니즈와 완벽한 결혼상대에 대한 바람을 전부 충족시킬 수 있다”며 “회원이 인생의 중대사를 맡기는 만큼 신뢰도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투명하게 회원 수와 성혼회원 수를 공개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실시간 회원 수 및 성혼회원 수는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