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 디지털 브랜딩 전문 그룹인 주식회사 에이브랜드(대표 오현정)가 국내 최초 프래그런스 셀렉샵 ‘디어 마이 테이스트(DEAR MY TASTE)’를 8월8일 론칭했다.
디어 마이 테이스트는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소비, 즉 가치소비에 아낌없이 구매력을 보여주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대폭 성장하고 있는 니치 향수 시장의 높은 성장력을 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니치 향수를 쉽고 빠르게 국내 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는 ‘디어 마이 테이스트(DEAR MY TASTE)’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디어 마이 테이스트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면서 백화점 및 브랜드 공식몰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오랜 시간 품절 현상으로 구매할 수 없던 부분, 해외 직구 및 구매대행 쇼핑을 하더라도 불안하고 오래거리는 배송일을 감당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국내 병행수입 전문 업체들과 협력으로 국내 완전 매입수량을 확보 후, 안정적인 국내배송으로 영업일 기준 3일 안에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향수란 찰나의 순간부터 오랜 시간까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 품목으로 나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취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디어 마이 테이스트에서는 나의 취향을 알아가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쉽게 추천받아 쇼핑할 수 있는 FIND YOUR TASTE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어 마이 테이스트는 앞으로 고가의 니치 향수를 구매하기 전, 다양한 샘플과 이벤트로 먼저 향을 경험하고 내 취향에 맞는 향수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론칭 이벤트로 딥티크 인기 향수 중에 나의 취향을 선택하는 추첨형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론칭 기념 다양한 쿠폰 혜택으로 합리적으로 니치 향수 쇼핑이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디어 마이 테이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