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지엔코 에타페(etape), 핸드크림 컬렉션 런칭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에서 ‘BON VOYAGE’ 핸드크림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작년 여행의 5가지 순간에서의 스토리로 출시된 향수시리즈와, 공간을 채우는 디퓨저 시리즈로 릴렉싱&힐링을 선사했던 ‘보태니컬 랩’라인에 이어, 새로운 여행지와 순간의 향기를 담은 ‘BON VOYAGE’ 라인의 첫 뷰티케어로 핸드크림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BON VOYAGE 여행시리즈로 출시된 에타페의 핸드크림의 첫 영감지는 바로 ‘아이슬란드’.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질감, 컬러, 향에 대한 다양한 상상으로 출시된 3가지 향은, 자연 그대로의 숲을 만난 느낌의 아로마틱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Moss(모스), 땅에 차분하게 젖어 드는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계열의 향 Breath(브레쓰),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스윗 앰버 우디 계열의 향 Cloud(클라우드)로 섬세한 조향의 퍼퓸 핸드크림을 선보인다.

 

자연의 컬러에서 모티브를 찾은 3가지 소프트한 컬러감의 튜브디자인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담은 박스 패키징까지 연결된 스토리를 전달한다.

 

 

핸드크림 출시와 함께, 미국에서 시작되어 지속가능성을 위한 가치와 방식을 고집하는 글로벌 브랜드 ‘오가닉 제너레이션’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오가닉 핸드타월’을 증정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에타페 관계자는 “향수, 디퓨저에 이어 첫 뷰티케어 라인으로 핸드크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

여행을 모티브로 매력적인 제품시리즈로 확장시킬 예정이며, 하반기 바디라인 컬렉션 출시까지

라이프 영역에 에타페의 향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타페 ‘본보야지’ 핸드크림 컬렉션은 온라인몰 ‘지엔코스타일’ 파르나스몰 써스데이 아일랜드, 코벳블랑 등 다양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 국민 명령 따라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채상명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을 수용해 국민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마키아벨리는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고 했다"며 "해병대원 사망 사건도 예외가 아니다. 시간이 흐르니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수사자료 회수하던 당일에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그리고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채상병 사건은 참으로 이례적이고 비상식적 일들의 연속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예정된 수사결과를 갑자기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를 잘하고 있는 박정훈 대령에게 집단항명수괴라는 해괴한 죄명을 뒤집어씌워서 심지어 구속을 시도했다"며 "정식으로 경찰로 이첩된 수사자료가 국방부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이유 없이 회수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게 국민의 뜻"이라며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경제

더보기
[특징주] 와이즈에이아이, AI 챗봇 핵심 특허 9종 취득…일본 시장 공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일본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부터 AI 챗봇 관련 특허 총 9건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은 와이즈에이아이가 본격적인 일본 AI 시장 진출에 앞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후발 기업과의 진입장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와이즈에이아이가 취득한 특허는 ▲챗 시스템 ▲챗봇 서버장치 ▲챗봇 학습장치 ▲챗봇 ID 관리 장치 ▲미래 의도 예측 서버 장치 ▲챗봇 포털 서버 장치 및 프로그램 ▲자동응답 시스템 ▲음성 문의 시스템 등 AI 기반 채팅의 자동 응답과 관련된 핵심 기술이다. 앞서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 2022년 '에이미(AiME)'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목적으로 망고시드와 수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미는 와이즈에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AI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당시 양사는 에이미의 현지화 및 기술 고도화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향후 상용화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연이어 일본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현지 AI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며 "일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선제적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