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 프리미엄 공기살균청정기 브랜드 몰리큘(Molekule)이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객실에 납품했다고 전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5성급 호텔로 바다와 가까워 조망이 뛰어나고 특히 전 객실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으로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럭셔리 공간이다.
청정 자연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몰리큘의 공기청정기로 더욱 편안한 제주를 느낄 수 있다.
몰리큘에 따르면 파르나스 호텔 제주뿐 아니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롯데호텔 월드 등 국내 대표 특급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샌프란시스코 ▲로드아일랜드주 오션하우스 △바이스로이 시카고 등 해외 호텔과 대형 리조트 등에도 납품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은 객실 공간에 따라 몰리큘 “에어 프로(Air Pro)”와 “에어 미니(Air Mini)” 모델을 선정했다.
특히나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직면하면서 몰리큘의 특허 받은 ‘PECO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이 공기 중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99.98% 제거하는 제품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미네브라스카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몰리큘의 ‘에어 프로(Air Pro)’와 ‘에어 미니 플러스(Air Mini+)’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으로부터 510(k) Class II 등급 인가를 받으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파괴 성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에어 프로는 곰팡이 파괴 성능까지 추가로 입증 받았다.
몰리큘 관계자는 “몰리큘의 첨단 공기 정화 기술은 기존 공기청정기 대비, 광범위한 실내공기 내 오염물질을 거르는 것을 넘어 파괴한다”며 “몰리큘이 파르나스 제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여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