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네오비다(대표 김민곤)는 실내 공기질 관리 서비스인 ‘존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10조에 육박하는 홈케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네오비다에서 선보이는 존케어(ZoneCare) 서비스는 3가지로 구성된다. 냉난방기 종합분해 세척 서비스와 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 종합분해 세척 서비스, 그리고 미세먼지 차단필터 부착 서비스 등이다.
냉난방기 종합분해 세척 서비스는 오염된 냉난방기를 깨끗하게 세척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에 대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기의 수명 연장 및 냉방효과 상승,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까지 가능하다.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환기시스템(전열교환기) 종합분해 세척 서비스도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다. 환기시스템 본체를 비롯해 각종 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데, 이를 정기적으로 세척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차단필터 부착 서비스는 각종 냉난방기, 환기시스템, 공조기, 팬코일 유닛, 서버 등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기기에 부착 가능하다. 미세먼지 차단 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 제거 뿐 아니라 항균, 항바이러스, 항취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미세먼지 필터의 경우 2~3개월 주기로 교체가 권장된다.
한편 네오비다는 ‘네오비다 존케어 서비스’ 외 3건에 대해 상표 특허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