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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영 의원, 국토부 추진 38개 선도사업 후보지..."실제 추진 중 4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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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가장 많아 "방치건축물 71% 10년 이상 방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322곳 중 10년 이상 된 곳이 전체의 229곳(71.1%),이나 된다" 17일 밝혔다.

 

허 의원은 "그중 153곳은 방치기간이 15년에 이른다"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강원도 46곳으로 가장 많다" 지적했다.

 

이어 허 의원은 "국토부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12월부터 2021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38개의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했음에도 실제로 정비가 추진 중인 지구는 4개(10.5%)에 불과하다" 며 "공사중단 건축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주변지역 쇠퇴화 등의 사회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국토부가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수행해야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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