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5.2℃
  • 구름조금강릉 14.7℃
  • 맑음서울 15.7℃
  • 구름조금대전 14.3℃
  • 흐림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4.1℃
  • 구름조금광주 15.7℃
  • 구름많음부산 14.6℃
  • 구름조금고창 15.4℃
  • 제주 14.1℃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4.3℃
  • 맑음금산 14.8℃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제1회 영양군 로컬푸드육성지원위원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9일(수) 제1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안전농산물과 우수 식품을 최소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농산물, 축산물, 농산물가공품을 말한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2020년 7월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90여 참여주체와 100여 품목이 출하 중에 있으며, 누적 고객수는 3,500여명이며 누적매출액은 8억 6천만원 정도이다.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는 영양군 로컬푸드의 원활한 운영과 위원회 설치 및 직매장 운영에 관한 사항 마련을 위하여 지난 4월 조례로 제정됐으며, 위원회는 부군수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소속 공무원, 생산·가공·유통 주체별 참여주체, 군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1회 영양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위원회는 로컬푸드 육성지원 계획 실행, 로컬푸드 관련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위원장(한승환 부군수)은“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민의 건강증진 및 식량 주권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확대해야 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성지원 시행을 통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사업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철규 "총선 패배 책임에 원내대표 불출마 결심…한동훈도 본인 판단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진작부터 원내대표 불출마를 결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원내대표 도전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 의원이 총선 패배 책임에 원내대표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당 대표 출마설이 나오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는 "저는 공천관리위원으로서 선거에 졌다는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원내대표를 안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를 에둘러 반대한 것으로 읽힌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제게 출마를 권유한 당선자분들이 상당수 계셨다"며 "더 좋은 분이 계실 테니 찾아봐 달라, 저는 뒤에서 돕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출마 여부가 논란이 됐을 때부터 불출마 의사를 확실하게 밝힐 필요가 있었다는 지적에는 "저는 그냥 108명 당선자 중에 한 사람"이라며 "여론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주제넘은 일"이라고 몸을 낮췄다.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과의 '나이 연대설'에 나 당선인이 불쾌함을 표한 것에는 "선거에 나가는 사람이 자신의 역량과 지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