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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권 국가 최다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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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 대회 최다승은 4승…카타르서 벌써 4승
다음 경기는 일본-코스타리카, 한국-가나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시아권 국가들이 그동안의 월드컵 한 대회에서 거둔 최다승은 4승이다. 이미 4승을 거둬 최다 타이를 이룬 아시아팀들이 카타르월드컵에서 역대 최초로 5번째 승리로 월드컵 최다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이 2승, 일본이 2승을 조별리그에서 거뒀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지만 모두 연장전 또는 승부차기 승리라 이는 무승부로 공식 기록됐다.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2승, 한국이 1승, 호주가 1승을 올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각각 1승씩을 거뒀다.

 

그랬던 아시아권 팀들이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에 벌써 4승을 올렸다.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일본이 독일을, 이란이 웨일스를, 호주가 튀니지를 이겼다.

이에 따라 아시아권 팀들이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승을 거둘 가능성이 커졌다. 최다승 기록을 수립하는 주인공은 일본 또는 한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26일 사우디가 폴란드에 진 가운데 다음 경기는 27일 일본-코스타리카전, 28일 한국-가나전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가 나올지 관심사다.

나아가 16강 진출국 수에서도 최다 기록이 나올지 주목된다.

2002 한일월드컵과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 한국과 일본이 함께 16강에 올랐다. 3개국이 동시에 16강에 오른 적은 없었다. 선전 중인 아시아팀들이 이번 대회에서 3개국 이상이 16강에 진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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