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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원장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의료산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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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티케이정형외과 김태균원장이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에서 의료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사)국민성공시대가 공동주관한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은 대회장인 윤상현 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음재용 대회이사장의 대회 취지문, 공동대회장 윤 현(국민운동가, 사)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의 총연출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각 분야 주요 수상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특별상),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특별상),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 부문 대상),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 부문 대상),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특별상), 황상무 전 KBS 앵커(언론방송 부문 대상), 임영문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 부문 대상). 최재형 국회의원(정치부문), 정문헌 종로구청장(지방자치정치부문) 등 33인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공정하게 협의해 선정했다”며 "훌륭하신 분들에게 귀한상을 주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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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스스로넷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체 개발 과정이 담긴 자료와 서체를 활용한 영상물, 포스터, 엽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서체는 △둥근 물방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물방울체’(유정연) △세련된 디자인의 ‘국현미체’(윤채영) △공포 장르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으악체’(김륜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뉴욕체’(최소윤) △포인트를 주기 좋은 ‘뒹굴체’(홍현진) 총 5종이다. 전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통해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넷과 서체 개발 전문기업 릭스폰트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릭스폰트의 현직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분야를 경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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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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