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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레져헌터 소속 ASMR 크리에이터 ‘꿀꿀선아’,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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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종합 MCN기업 트레져헌터는 자사 소속 ASMR 크리에이터 ‘꿀꿀선아’가 1인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 산업 유공 표창은 1인 미디어 분야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 1인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를 추천받아 포상추천심의회 및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의결을 거쳐, 최종 3개팀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되었다.

 

금번 장관표창을 수상한 ‘꿀꿀선아’는 소리와 청각을 중요시하는 콘텐츠인 ASMR 분야라는 새로운 콘텐츠 영역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181만명의 팬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져 있다.

 

크리에이터 꿀꿀선아는 “상은 받는다는 것 자체가 너무 뜻깊은 일인데 이번 표창은 제가 몸담고 있는 1인 미디어 분야에서 받게 된 영광에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난 6년간 제가 만들어 온 영상에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앞으로 세상에 더 좋은 영향을 주는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크리에이터 꿀꿀선아는 1인 미디어 초창기인 2017년부터 트레져헌터와 함께하며 언제나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새로운 콘텐츠 장르를 개척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크리에이터”라며 “특히 올해는 클린 캠페인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1인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는 등 그간의 공로에 표창 수상하신 점 축하드린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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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스스로넷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체 개발 과정이 담긴 자료와 서체를 활용한 영상물, 포스터, 엽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서체는 △둥근 물방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물방울체’(유정연) △세련된 디자인의 ‘국현미체’(윤채영) △공포 장르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으악체’(김륜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뉴욕체’(최소윤) △포인트를 주기 좋은 ‘뒹굴체’(홍현진) 총 5종이다. 전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통해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넷과 서체 개발 전문기업 릭스폰트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릭스폰트의 현직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분야를 경험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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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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