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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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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관(1급) 승진
▲심판지원실장 석현철

◇이사관(2급) 승진, 국장(2급) 신규보임
▲심판정보국장 이영일

◇국장(2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이형주 ▲국립외교원 파견 하정수

◇국장(3급) 신규보임
▲도서심의관 이성환

◇부이사관(3급) 승진
▲홍보담당관 이은영 ▲재정기획과장 하태진 ▲정보화기획과장 윤성진

◇과장 전보
▲법제과장 정미영 ▲평가감사과장 유준영 ▲심판민원과장 이진석 ▲심판사무과장 권순모 ▲자료편찬과장 김혜영 ▲인사과장 조윤영 ▲청사관리과장 하영화 ▲자료조사과장 배승철 ▲통일교육원 파견 김병섭

◇과장 신규보임
▲국제과장 조기영 ▲심판지원총괄과장 박용화 ▲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이영준

◇서기관(4급) 승진
▲헌법재판소장 비서실 이석준 ▲AACC지원과 장경환 ▲청사관리과 최영관

◇서기관(4급) 전보
▲재정기획과 윤정경 ▲심판지원총괄과 황해훈 ▲헌법재판연구원 교육팀 이두형

<2023년 1월1일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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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