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월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대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는 팽성남성의용소방대 신희철 회장과 세교여성의용소방대 김장희 회장 그리고 22명의 대장과 13명의 부대장이 취임하였고 2025년까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기를 다짐하였다.
또한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김재균·서현옥·윤성근·이학수·김근용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주요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유의동 국회의원과 홍기원 국회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평택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말과 행동으로 올 한 해 평택소방서와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남 서장은 “지난 임기 동안 평택시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연합회장 등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재·취임하는 연합회장과 대장들은 평택소방서와 함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