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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56일째 우크라전, 러 동부지역 공세 강화…미국·나토, 우크라 지원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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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쟁 356일째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공세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이날 바흐무트, 샤흐타르스크, 도네츠크 등 지역에서 공중 및 지상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총참은 “러시아군 로켓이 도네츠크 지역의 민간 시설을 공격해 민간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군이 바흐무트 인근에서 한 다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는 그들이 이 지역에서 후퇴할 것이라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6개월간의 치열한 전투와 보급품 감소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에서 후퇴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

이런 가운데 만약 러시아군이 바흐무트를 점령한다면 전쟁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에 상당한 상징적 힘을 실어줄 것으로 평가된다. 

러시아 민간 용병단체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SNS를 통해 “용병들이 바흐무트를 점령하기 위해 몇 달동안 싸워왔고,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러시아군의 바흐무트 공격이 지난 1~2일 동안 점진적인 진전을 이루었지만, 그것(전선)이 무너질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또 “바흐무트가 러시아군에게 넘어간더라도 전반적인 전쟁에 전략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및 연대 입장 표명도 이어지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최된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앞서 "러시아가 새로운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나토 회원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평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를 보지 못했다"면서 "오히려 그 반대로 그는 더 많은 전쟁, 새로운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CG)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가 올 봄 러시아를 상대로 '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노르웨이는 독일산 레오파르트(레오파드)2 탱크 8대와 여러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또 한 명의 자국 국적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8번째 영국인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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