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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야간순회서비스 부실 운영 대구시의 봐주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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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 ‘밝은내일’ 대표 최창현)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장 관사가 있는 이천동 래미안웰니스트 2단지 정문앞에서 A 장애인복지관의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사업 부실 운영을 대구시가 봐주기했다며 규탄 집회를 가졌다.

 

밝은내일은 지난 달 7월 초에 A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내부비리 제보를 접수받았다. 즉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연간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야간순회서비스사업의 절반이상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한 것으로 실적이 부풀려진 것과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30분만 일하고 나머지 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해 이 문제를 복지관 간담회 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개선되기는커녕 폭행과 집단따돌림을 당했다는 것이다.  

 

또 제보자가 대구시에 진정을 넣고 장애인복지과장을 면담했으나 대구시는 회신에서 야간순회방문서비스가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주었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다.

 

7월 말 밝은내일이 홍준표시장에게 직접 증거자료를 전달했더니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 감사실로 보내 감사케 했으나 대구시 감사실은 장애인복지관의 야간순회서비스는 문제없음으로 결과를 내었다. 

 

최창현 대표는 "장애인복지관의 사업 부실운영에 대해 대구시의 장애인복지과가 봐주기식으로 사실을 은폐하고 예산낭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실에서는 제식구 감싸기로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의 잘못을 덮어주었다"면서 "지금도 최중증이 아닌 장애인을 이용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방문하는 흉내만 내는 등 장애인복지관이 부실운영을 하고 있는데 홍준표시장은 야간순회서비스중단과 장애인복지과 책임자를 문책해야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홍준표 시장이 결단을 내려 비리를 뿌리채 뽑을 때까지 집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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