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15.9℃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7.7℃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7.4℃
  • 구름조금부산 15.2℃
  • 맑음고창 15.3℃
  • 구름많음제주 14.3℃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6.0℃
  • 구름조금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6.0℃
  • 구름조금거제 14.1℃
기상청 제공

국제

세네갈 새 대통령에 44살 젊은 파예 후보가 당선

URL복사

서아프리카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
대선 연기 따른 정치 혼란 위기 극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아프리카의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 세네갈에서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44살의 젊은 지도자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세네갈 대선에서 교도소에서 석방된 지 10일 밖에 안 되는, 정치적으로 무명인 젊은 지도자가 강력한 야당 지도자의 지지를 받아 깜짝 당선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네갈의 강력한 야당 지도자 우스만 송코의 지지를 받은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44)가 경쟁자였던 집권 여당 후보 아마두 바 총리의 패배 시인으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25일 44살 생일을 맞은 파예 후보는 서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 가장 젊은 대통령이 될 예정이며 쿠데타가 아닌 선거로 당선한 가장 젊은 아프리카 지도자가 될 예정이다.

그는 명예훼손과 법정 모독 혐의로 투옥됐었으며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

두 차례 임기를 마치는 마키 살 현 대통령이 지난달로 예정된 대선을 연기하고 경찰을 의회에 투입해 야당 지도자들을 체포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그러나 헌법위원회가 대선 연기를 불법으로 규정하자 살 대통령이 물러나 대선이 실시됐다. 파예 당선자와 송코는 선거 운동 기간 10일을 앞두고 석방됐다. 

파예 당선자는 원만한 선거가 치러진 것은 “세네갈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1700만 명 인구 다수가 이슬람 신도인 세네갈은 1960년 독립 이래 평화적 정권 교체가 이어진 민주주의 국가다.

파예 당선자는 강력한 야당 지도자 송코(49)가 출마하지 못하도록 투옥되면서 대리로 내세운 인물이다.

세금 징수원이던 파예 당선자도 송코가 투옥한 치안판사를 비난한 뒤 명예훼손과 법정 모독 혐의와 마사지 숍의 어린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경범죄 혐의로 투옥됐었다.

세네갈 인접 국가들이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기니, 말리 등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최근 쿠데타가 발생했으나 세네갈은 민주주의를 지속하면서 상대적으로 정치적 안정을 누려왔다.

이번 선거에선 화폐 주권 회복을 강력히 주장하는 송코의 공약이 세네갈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19살 이하 젊은 층에 크게 먹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전자칠판 납품 업체로부터 금품 받은 인천 시의원 2명 구속 기소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전자칠판 보급사업 납품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전자칠판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1일 인천시의회 소속 조현영(50) 시의원과 신충식(51) 시의원, 전자칠판 업체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또 전자칠판 업체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공범 4명을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시의원과 신 시의원은 인천교육청의 전자칠판 보급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납품을 돕고 그 대가를 챙긴 이른바 리베이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체 대표 관계자 등은 인천시의원 2명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범행 수익을 챙긴 혐의다. 이들은 인천 지역 학교에 전자칠판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를 지원하고, 그 대가로 납품 금액의 약 20%를 리베이트 형식으로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의원들이 3억8000만원을 업체 관계자에게 요구했으나, 실제론 2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