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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라이프생명,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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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권익보호 강화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기반 종합 컨설팅 제공
GA 소비자보호 담당자 대상 세미나로 내부통제체계 마련 도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생명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소비자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으로 완전판매를 위한 협업구축 및 근원적 민원감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체계 정립 및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문화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수도권 제휴 GA의 소비자보호 담당자, 민원 담당자, 내부통제 담당자 등 25 명이 참석했으며 KB라이프생명 기형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최재형 GA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KB라이프생명은 판매사인 GA와 함께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KB라이프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부는 세미나에서 ▲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 시스템 ▲ VOC시스템 신규 오픈에 따른 민원처리 프로세스 안내 ▲ 최근 주요 민원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보호 관련 GA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상품의 건전한 판매문화 정착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휴 GA와의 소비자보호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생명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2023년부터 제휴 GA를 방문해 민원 분석 결과에 따른 ‘GA 맞춤형 금융소비자 보호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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