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동후디스가 출산 장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구로구 보건소에서 열린 ‘엄마의 첫걸음’ 토크콘서트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널리 알리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로구 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구독자 30만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우리동산(우리동네 산부인과)’을 운영하는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와 임산부 가족이 함께 참여해 토크 시간을 가졌으며, 현악 4중주 앙상블 공연과 가족사진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일동후디스는 이 날 참석한 임산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엄마들을 위해서는 대표적인 임산부용 영양제인 엽산 보충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활성엽산 플러스’를, 아빠를 위한 선물로는 빠르게 고함량의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는 ‘하이뮨 아미노 포텐’을 준비했다. 아기들을 위한 영양 관리 제품으로는 일동후디스의 대표 영양식 ‘트루맘 초유밀, 비오타민, 헤모틴틴’을 준비해 온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임산부와 가정을 위한 건강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미 깊은 행사를 기획, 진행해 주신 구로구 보건소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출산 장려에 앞장서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