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난 11월 6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2024. 대구‧경북 1인창조기업, 중장년의 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및 창업진흥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김사성 총괄매니저가 창업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투마루 김용준 대표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지역의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13년 처음 열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으며,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1인 창조기업과 중장년기업 및 창업전담 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 및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6년 6월에 개소해 지정석 15개와 자유석 2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만40세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 맞춤형 창업교육, 선택형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지원으로 2023년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는 명실상부 중장년창업의 메카이다.
사진 설명: 계명문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김사성 총괄매니저(중앙 오른쪽)가 창업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