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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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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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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이사대우 임명

<영업점장>
▲여의도금융1센터 박성희

<부서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신규 선임

<영업점장>
▲수지WM센터 이경아 ▲일산WM센터 김상은 ▲평촌지점 김선영 ▲강남금융3센터 박상태 ▲잠실WM센터 이윤경 ▲광주금융2센터 문유곤 ▲대전센터 진은섭

<부서장>
▲결제업무부 문권용 ▲정책관리팀 고웅희 ▲IT운영부 신승남 ▲Equity운용본부 김진용 ▲신탁사업부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명재 ▲리스크관리부 김형준

◇전보

<영업점장>
▲여의도금융2센터 김용선 ▲노원WM센터 유희원 ▲오산센터 신찬재 ▲수원지점 정순식 ▲강남금융2센터 이영환 ▲해운대지점 정지윤 ▲울산WM센터 이동식

<부서장>
▲재무자금부 박중섭 ▲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 ▲FICC운용본부 김대석 ▲WM추진부 안석준 ▲고객솔루션부 조태원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 임명

<부서장>
▲전략금융부 윤성준

◇신규 선임

<영업점장>
▲역삼지점 오경실

<부서장>
▲부동산금융부 공병호 ▲기업금융부 이동근 ▲준법지원부 엄희원

◇전보

<영업점장>
▲남포동지점 김현우 ▲해운대센텀지점 김영국

<부서장>
▲여신관리부 박재현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 임명
▲마케팅본부 김영근 ▲글로벌솔루션본부 황호봉

◇신규 선임

<본부장>
▲퀀트운용본부 최진혁 ▲연금운용본부 정상민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 임명

<부서장>
▲감사부 신동호

◆대신경제연구소

◇신규 선임

<부서장>
▲공급망ESG센터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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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진화 위해 사업별 목표 명확화, 수익∙효율성 향상 추진”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이호정 대표이사가 구성원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으로 2025년을 시작했다. 2일 삼일빌딩 30층 강당에서 열린 신념 대담에는 이호정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층과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정 대표이사는 구성원 패널들의 질문에 맞춰 지난해에 대한 소회와 올해 경영방침을 전했다. 이호정 사장은 "2025년 미래 성장 방향성을 확실하게 하면서 수익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사장은 " 특히, 미래 성장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AI 중심 성장 방향과 비전을 정립할 것이라며, 보유 사업들의 핵심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기업보다도 더 오퍼레이션이 강한 회사로 거듭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지금보다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일하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 것 임을 강조하며, 더불어 회사 미션이 사업부의 비전, 팀별 역할과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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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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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