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

[신상품]알찬 가을, 걷자!

  • 등록 2005.08.30 16:08:08
URL복사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아직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인지 휴무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이나 대책이 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요즘 이틀중 하루는 나만의 취미를 위한 시간을 갖고, 하루는 식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최근 인근 산으로 등산을 가기 위한 등산화와 함께 주위 공원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기 위한 운동화를 구입하는 등 매우 흡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발목꺽임방지 기능성신발 전문제조업체인 (주)오크스톤(대표 김성렬, www.oakstone.co.kr)에서는 발목꺽임방지 등산화 ACHILLES(아킬레스)와 프로텍터 골프화에 이어, 최근 주5일제를 위한 가벼운 복합레져 기능화인 ‘프로텍터 파워 런닝화’를 출시했다.

땀배출 가능한 음이온 안감사용 ‘보송보송’
(주)오크스톤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프로텍터’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특허기술의 특수 보정장치로 신발의 좌,우 측면에 고강도 소재의 프로텍터 판넬을 삽입하고, 이를 지탱해 주는 조임밸트 장치를 설치하여 보행 또는 이동중 발생할 수 있는 발목의 좌, 우 꺽임 현상을 5도 이내로 제한하는 특수기능장치이다.

‘프로텍터 파워 런닝화’는 활동력이 왕성한 성장기의 학생들이 좋아 하는 농구나 배구등 점프동작이 많은 운동시 탁월한 발목보호기능이 있으며, 가벼운 등산, 산악자전거, 서바이벌, 족구 등에 좋다. 또 땀 배출이 가능한 음이온 안감을 사용하여 항상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신발내부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발목부상방지 등산화 ACHILLES(아킬레스)’는 관절부위만 집중적으로 보호되는 기능과 외피는 소가죽 누박과 스프릿트, 내피는 방수, 방습기능이 뛰어난 클램텍스로 구성되어, 심플하고 가벼우면서도 안전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초경량 전문등산화이다.

장시간 라운딩, 비거리 향상 ‘OK'
‘오크스톤 프로텍터 골프화’는 일반적인 보행시 발목관절의 보정기능으로 매우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임펙트순간 디딤발의 외측유동을 제한하여 임펙트의 정확성이 증가되고 비거리가 크게 향상되며, 비탈면 보행시 발목꺾임 현상을 방지하므로 발목의 부상방지와 골퍼의 타수를 줄여주는데 탁월한 기능성이 있는 제품이다.

또한 (주)오크스톤은 노인을 위한 효도화, 패러나 스카이다이빙에 필요한 비행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화, 군화등 다양한 기능성 신발을 자체 설계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프로텍트와 장시간 산행시 충격흡수 및 복원력이 탁월한 BF기능성깔창이 전제품에 장착되고, 고기능 난스립 릿지그립 바닥창과 완벽한 방수기능과 투습기능의 Klam-Tex를 채택한 우수한 기능성신발들을 생산하고 있다.

등산화, 골프화, 운동화 등은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을 신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경제성이 있는 제대로 된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구입하여야 하며, 집에서 무의미하게 보내는 휴무를 주위의 친구들이나 식구들과 함께 주위의 산을 찾아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는 것이 건강과 가족의 친목을 위하여 꼭 필요하다.

원영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문의☎ 031-924-2597>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