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손소문과 입소문을 타고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어제인 8월21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8월 21일 오후 2시 영진위 기준/3,004,303명)함으로써 최근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가 됐다.
'최종병기 활'은 역대 사극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 돌파, 역대 사극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등 역대 한국영화의 흥행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다. 여기에 장기흥행작들의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20~40대까지 이르는 넓은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최고의 강점이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 관객들의 지칠 줄 모르는 호평 릴레이에 힘 입어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은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로 장기 흥행전에 돌입할 것이 확실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