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공사)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해외 공동 마케팅 활동을 위한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는 78개 여행사가 참여한 중화·동남아권 인바운드 시장의 유일한 여행사 협회로써 공사와 공동으로 중화 및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공격적인 인천관광 홍보 및 공동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중화 및 동남아권 관광객들이 관광 상품 이용 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인천관광의 편의를 적극 개선하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