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미취학 아동들의 꾀꼬리 같은 앳된 목소리가 ‘따~단 따~단 따~단’ 울려 퍼졌다.
신정유치원(서울양천구 신정동967-8, 원장 최영숙)은 지난 14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 홀에서 유치원 어린이,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동요제’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합창으로 ‘어머님 은혜’를 부르고 있다.
‘365일 즐거운 신정유치원’은 만3세부터 요정1,2반 행복1,2반 칭찬1,2반 17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들이 선호하는 4개 곡을 선정. 구호, 인사, 율동을 창의적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