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기연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9,사진)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최근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 배우를 비롯해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2001) ‘천국의 계단’(2003),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연리지’(2006) ‘여배우들’(2009)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TV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미스터리한 가정부 ‘박복녀’역으로 호평 받았다.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 아시아스타상, 2010년 세계관광도시 포럼 최고인기상, 2005년 제41회 백상예술대상 한류특별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