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기연 기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세 편이 상영된다.
메가박스가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 후보작인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시각·음향효과상 부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그래비티’를 3D 애트모스 버전으로 재상영하는 ‘M2 애트모스 스페셜 위크’를 개최한다.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영통 M2관에서 27일부터 3월5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티켓가는 1만3000원이다.
메가박스 M2관은 4K프로젝터 두 대를 사용해 4배의 해상도와 2배의 밝기로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구현한다. 좌석도 더블암체어로 편안함을 더한다. 마이어 사운드와 돌비 애트모스의 조합으로 생생한 음향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