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

거대한 인터넷 학교 '아이넷 스쿨'로 오세요

URL복사


“거대한 인터넷 학교로 오세요”


정보화시대에 새로운 교육 매체 (주)아이넷스쿨



식정보화 시대 21세기를 맞아 국내교육 환경에도 다각도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정부도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중이고, 실제 학교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이 점차 확장되는 실정이다.

인터넷 교육 시스템의 구축은 시대적인 필연인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앞장선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MBC-아이넷스쿨(http://www.inet-school.co.kr)이 그것이다. MBC-아이넷스쿨은 2001년 5월에 설립되어 현재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이자 최초의 인터넷 교육사이트이다. 인터넷 사업 이전에 1987년부터 학습 전문회사를 운영해온 만큼
교육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다. 지난 12월 1일에는 조정구 MBCcj방송국 대표와 복진환 (주)아이넷스쿨 대표이사가 조인식을 가져, 새로운
국면을 맞기도했다.


수준높은
동영상 강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


MBC-아이넷스쿨은 한마디로 거대한 인터넷 학교다. 초·중·고생은 물론, 성인들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 범람하는 다수의 인터넷
교육사이트 중에서, MBC-아이넷스쿨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최고의 집필진과 강사진은 오늘날의 MBC-아이넷스쿨을 만든 일등공신이다. 전직 KBS·EBS 강사진, 서울대학교, 서울교대 출신 및 전직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부 정책에 맞추어 원고 집필과 강의를 맡고 있다.

프로그램도 타 사이트와 비교가 안될 만큼 다양하다. 학년별, 난이도별 수업은 기본. 토익과 토플, 일어, 중국어, 생활한자까지 제공된다.
가족 모두가 활용 할수있는 구성인 것이다.

또한, 학교나 학원에서와 같이 과목별 선생님이 실시간 화상교육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타 사이트는 대부분 플래쉬를 교육방법으로 선택하며,
동영상을 이용해도 거친 화질에 15분에서 20분이 보통이다. 하지만, MBC-아이넷스쿨은 50분 수업에 고화질의 수준높은 강의가 특징이다.
동영상 수업이 예체능까지 포함해 전과목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차별점이다. 동영상 강의는 선생님의 꼼꼼한 설명을 되풀이해서 들을 수
있으므로 학습 효과가 높다.

시험에 대한 대비도 학원보다 치밀하다. 정규적으로 실시되는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자세한 통계가 나오므로 실력 파악이 용이하다. 각종 기출문제들과
학년별 과목별 족보방 등 실전에 응용되는 문제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성적과 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공부 과정과 성적을 한눈에 볼수있어 과학적인 학습에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공부방 선생님과 질의응답이 가능한 메신저 서비스, 질문방, 스터디클럽, 숙제도우미, 음성영어사전, 영상교육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MBC-아이넷스쿨은 학교, 학습지, 학원, 과외, 도서관 등을 모조리 모아놓은 완벽한 멀티미디어 학습장이다. 정보화 혁명의 주축으로서
부단히 뛰어온 (주)아이넷스쿨은 한국 교육의 질을 한차원 높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 (02)498-5454




정춘옥 기자 ok337@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