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 봉덕3동 · 대명4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소년을 위한 릴레이 주말 견학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천동‧봉덕3동‧대명4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는 3년 동안 코로나를 잘 견뎌낸 마을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욕구 파악을 통한 회의를 거쳐 대구 근교인 청도 견학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견학 및 체험 일정은 쇼콜라티에 진로직업체험, 한국코미디타운 전시관 및 청도박물관, 청도읍성,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진행되었고 참여 청소년들은 넓은 초록의 잔디밭에서 간만에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권영현 한국코미디타운전시관 촌장은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3개 동(이천동·봉덕3동·대명4동)의 추진위원장들은 “청소년들이 휴대전화 같은 미디어에서 멀어져 야외에서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 용상동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이석원)은 5월 21일 2번째‘우리동네 클린손’활동을 실천했다. ‘우리동네 클린손’은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어 가는 용상동마을복지계획 생활의제 사업이다. 작년 하반기 시범 운영 후,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맞춰 4월에 재개했다. 이른 아침 추진단원을 비롯하여 안동용상적십자봉사회(회장 임윤분) 회원 및 용상동 직원 등 20여 명은 샛노란 클린손 조끼를 입고 양손에는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든 채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와 용상시장 주변, 용상동복개천 공영주차장 등 곳곳을 누비며 깨끗한 용상 만들기를 함께했다. 숨 돌릴 겨를 없이 추진단원들은 안동적십자나눔터로 이동해 9시부터는 거품을 낸 달걀에 밀가루와 설탕을 섞어 폭신하고 달콤한 카스텔라를 굽기 시작했다. 몇 시간을 매달려 만든 300개의 빵은 마을 경로당과 마뜰사랑곳간에 별미 간식으로 전해졌다. 봉사와 나눔으로 토요일 오전을 통째로 보내면서도 단원들의 얼굴은 연신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석원 추진단장은“클린손팀과 희망찬(饌)팀이 함께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함께 하는 그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도와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허난(河南)성, 후난(湖南)성, 산시(陕西)성, 닝샤(宁夏)회족자치구, 지린(吉林)성) 초·중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접수 기한은 7월 22일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그림(디지털그림 포함)과 영상콘텐츠 2개 부문이다. 참가자는‘한중수교 30주년 축하’, ‘우리 지역 문화소개’, ‘내가 보는 한국’,‘내가 보는 중국’ 등 네 가지 주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그림 부문 대상 7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5만원, 영상 부문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 총 600만원 43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경북 초·중등학생 수상자에게는 도 교육감상, 지역 대학생 및 중국 자매우호도시 학생에게는 경북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8월 12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8월 19일부터 약 3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일 지속적으로 약 복용이 필요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약 달력을 지원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약달력은 매일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지원 대상자들이 건망증 등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중복 복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주 단위, 월 단위 달력이다. 지원대상은“달성군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조례”제3조에 의한 대상자 중 약달력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등 135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약 달력 전달 후 복지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약 달력 사용자가 약 달력사용을 올바르게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365건강 약달력 지원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의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등록번호판 위반 자동차 등이다. 불법 튜닝 사례로는 전조등(HID 전구) 임의 변경, 소음방지장치 임의 변경, 차체 너비 또는 높이 초과,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또는 좌석 임의 설치, 화물자동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 등이 있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로는 철재 범퍼가드 설치, 각종 등화장치를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교체하거나 색상을 임의로 변경한 경우, 화물자동차 안전판 규격 미달 또는 후부반사판 미부착 등이 있다. 등록번호판 위반 사례로는 꺾기번호판, 자동 스크린가드 설치 등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와 등록번호판 훼손 및 가림, 봉인 탈락 등이 있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임시검사 명령,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부서별 담당자 및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양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ㆍ공약ㆍ일자리ㆍ4차산업ㆍ청년ㆍ안전 등을 우선으로 26개 사업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가 1차 선정하고, 구미시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하여 이영희 컨설턴트(한국복지사이버대학 교수)와 부서별 담당자의 1:1 시간대별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하였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올해 26개 사업담당자는 시스템 입력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요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ㆍ평가하여 정책개선과 반영 계획안을 도출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반영되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경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역 전체 수도계량기 5만 4000여 개의 37%에 해당하는 2만 여개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바꾼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한 뒤 사물인터넷을 통해 검침 값을 전송받는 방식이다. 비대면으로 검침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 관리가 가능한 방식이다. 현재 경주 전역에 설치된 수도계량기 5만 4000여개 대부분은 한 달에 한 번씩 검침원의 방문 검침을 받고 있으며, 수도검침원은 28명으로, 1인당 한 달 평균 검침 건수는 2000여 건에 이른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매월 한 차례 이뤄지던 방문 검침 방식에서 상시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정확한 검침은 물론 누수로 인한 손실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먼저 오는 7월까지 천북면, 서면, 내남면, 성동시장 일대 3760여 개 수도계량기를 국·도비 포함 사업비 12억 4000만원을 들여 바꾼다. 이어 올 연말까지 경주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 자매도시인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숲속 체험, 카프라 쌓기 레크리에이션, DIY 목공예 체험 등 자연과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답답했는데, 숲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힐링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웅경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의 값진 시간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의 고전인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발하게 패러디한 퓨전마당극 ‘춘심홍로줄’이 5월 28일 오후 5시 30분에 이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퓨전마당극 ‘춘심홍로줄’은 한국의 고전인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서양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4작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단순한 고전의 조합이 아니라 연극의 형식을 빌려 정형화된 인물을 재해석하고 비틀어 고전 읽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인물의 재해석을 통해 고전에서 그려지는 단순한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묘사하여 극적인 재미를 더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격과 동서양의 공간 확장을 통해 관객과 더 가깝게 교감하고자 한다. 고전의 ‘화해와 사랑’이라는 주제는 이번 공연에서도 때로는 코믹하고 희화적으로 나타나고 때로는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나타남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을 전한다. 극단 수작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연극인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수작(秀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창의적인 내용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올해 대구지역 최초로 산업계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10개 사업체를 선정해 온실가스 저감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산업계의 탄소중립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5월 19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사업소와 공동으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사업컨설팅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달서구청 기후환경과장이 산업계 탄소중립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온실가스 전문컨설턴트의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상담사례 등으로 진행했으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에 대하여 사전 조사표를 접수했다. 달서구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대상 선정된 업체는 구비 지원사업으로 전문컨설팅업체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진단을 받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감축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아울러 원가절감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기업이윤을 기대할 수도 있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온실가스 컨설팅을 통해 산업분야에 온실가스 감축으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전환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회복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올해 별빛축제는 ‘경상북도 메타버스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선정된 축제는 총사업비 1억으로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올해는 볓빛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3D실감형 축제로 열린다.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존 구축,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체험 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별자리 강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지난 17일부터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2년 평생학습 1차 프로그램-심쿵해(심심하면 살짝쿵 해보자) 프로젝트’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모집된 거제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9개의 강좌를 3개월간 진행하며, 다양한 수요가 반영된 ‘퍼스널 컬러’, ‘우드카빙’, ‘스테인드 글라스 공예’, ‘도예기초과정’, ‘칵테일 클래스’, ‘베이킹 클래스’ ‘반려견 수제간식 클래스’등의 과정들로 구성되어 높은 신청률만큼이나 참여도가 뜨겁다. 김성현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심신을 치유하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하며,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이 삶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로 소감을 밝혔다. 2차 프로그램은 하반기 9월 중 개설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문의는 거제시청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동시 ‘먹깨비’ 이용자는 이달 2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먹깨비’ 앱 내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0,000원 이상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즉시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매주 일요일 선착순 할인쿠폰, 가입고객 첫 주문 이벤트 할인 쿠폰 등과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먹깨비’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음식을 주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타 배달앱과는 달리 이용자들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연계하여 결제할 수 있어 더 큰 할인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가맹점 가입 시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됨에 따라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로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먹깨비’ 홈페이지 내에서 입점 신청을 하거나 전화로 신청을 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 신청 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이벤트 이외에 앞으로도‘먹깨비’를 통한 다양한 특별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