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소년 주도 문화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전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지원사업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문화를 연중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전국 총 126개소(시도 대표 16, 시군구 100개소)에서 운영 포스트코로나 기대의 청소년활동을 고려하여 기존 오프라인으로 운영되었던 활동은 비대면(온라인 등)또는 혼합형(대면·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되어 청소년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다양한 활동을 참여할 수 있다. 17개 시·도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22일 성남시 자매도시인 미국 오로라시(市)시장 마이크 코프만(Mike Coffman)과 해외 최초로 ‘한복의 날’을 제정한 미국 테너플라이시(市)시장 마크 지나(Mark Zinna)의 축사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행사는 ‘대한민국-우리의 것’이라는 주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 주제 명쾌한 해설로 참석자 호응 높여 숭실사이버대, 내달 1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원서접수 시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지난 19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CBS-TV 한국형 미니 프리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본 방송에 앞서 14일 ‘세바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된 이번 특별강연에서 이호선 교수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우리 사회에서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고 함께 공존해나가기 위한 소통방법을 알기 쉽고 명쾌한 해설로 풀어내며 참석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강연에서 이호선 교수는 “기존 30년으로 세대를 나누던 것도 옛말이 됐다.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 한 세대를 규정하는 기간도 점점 짧아져 평균 18.5년이면 세대가 바뀌게 된다”라며 “한국전쟁을 겪으며 굴곡진 삶을 살아온 노년층부터 2010년 태어난 알파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7세대가 한 시대를 살아가며 그만큼 갈등도 늘어나도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호선 교수는 이어
클라랑스코리아와 함께 전세계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퓌르 프로제 참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는 클라미 CLAmi와 함께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larins + Ami라는 뜻의 클라미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SR 서포터즈 그룹으로, 현재 클라미 2기 활동 중. 지난 5월 15일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풀 정리, 나무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가운데 돋보이는 점은 배우 김영대의 참여다. 드라마 <펜트하우스1> <펜트하우스2>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대는 클라랑스의 실제 고객이자 클라랑스코리아 앰버서더, 명예 클라미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클라랑스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는 진정한 앰버서더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클라랑스코리아의 여러 CSR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에서 (주)이던의 글루바인(GLUHWEIN)이 생활가전(전기요·전기장판·전기매트·전기방석·온수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이던의 글루바인(GLUHWEIN)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바인(GLUHWEIN)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우선시하며 여러 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생산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루바인 제품은 특허 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개발 후 제품에 적용하고 EMF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제조공법을 거치면서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 파손 등도 낮아졌다. 또 취향에 맞는 온도설정이 가능한 좌우분리형 난방 시스템, 인체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난방이 자동으로 ON/OFF 되는 인체감지 난방 시스템, 15시간 뒤 전원 자동 차단, 과전압을 방지해주는 8중 안전 시스템,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한 절전형 설계,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기능, 스마트 타이머 기능, 제품을 돌돌 말아 보관하여 열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간편하게 수납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안산서부새마을금고본점 에서 근무하는 미시즈모델 박빈(42) 두쌍둥이의 엄마이면서 모델을 꿈꾸는 그녀의 외모는 우아하고 부드럽다. 현재는 은행에 근무하면서 미시즈모델로도 왕성하게 활동한다. 지난해 글로벌클레시퀸모델선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뛰어난 실력으로 미시즈모델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미시즈모델 미(美)를 수상한 그는 지금도 쌍둥이의 엄마로 직장 생활과 미시즈모델로 바쁜생활을 하고있다. 박빈(42)은 항상 10년째 근무중인 직장인 안산서부 새마을금고 본점을 대표하는 모델이라 생각하고 책임감과 친절함으로 고객과 소통을 많이한다.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평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환원사업에 관심이 많다는 박빈씨는 꼭 직업을 통해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고순도 원료 화학물질 등 고품질 솔루션 전시 예정…방문객 위한 제품 프로모션ㆍ경품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반토 코리아(한국ㆍ일본 대표 이상규)가 오늘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OREA LAB 2021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KOREA LAB은 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 15회 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명과학 전시회로 올해에도 연구 과정에 요구되는 혁신 제품과 최첨단 기술들을 소개하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발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반토 코리아는 올해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진단 기기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원료 물질과 연구원들의 안전한 실험 수행을 위한 고품질 개인 보호 장비들을 공급해 온 아반토 코리아는 올해 KOREA LAB 부스에서 고순도 연구 시약들과 최신 실험 장비 그리고 화학 및 미생물 실험에 필수적인 개인 보호 솔루션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동시에 행사 기간 중 직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사후관리까지 모든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개선할 것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5월 18일(화), 세라젬 송파 아카데미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를 비롯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세라젬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할 것을 선언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2년 주기로 평가한다. 한편 세라젬은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홈 체험 서비스’와 ‘세라젬 웰카페’,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라케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올 상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 해 가장 주목받는 작가와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폴라리스쉐어가 오는 6월 8일부터 유진갤러리와 함께 <Re-Brand New 소장가치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Re-Brand New 소장가치전>은 유진갤러리가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작가와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렬한 색채와 대담한 붓 터치로 최근 뉴욕의 여러 갤러리에서 러브콜을 받은 아티스트인 조이 킴(Joy Kim)을 비롯하여, 이끼 작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종용의 나무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유리’라는 매체가 가진 물성을 깊이 탐구해 온 유충목, 극사실주의 회화의 계보를 이어오며 꾸준한 회화적 실험을 하는 윤위동, 몽환적이고 인상주의적인 화면을 탁월하게 만들어 내는 주유진 등이 참여한다. 또 대중문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해학적 표현으로 구사하여 남미의 인기 작가로 부상중인 호르헤 콘트레스(Jorge Contreras), 우리에게 친숙한 포스트잇에 문구를 넣어 따뜻한 감성을 일으키는 모모 킴(Momo Kim),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자연을 담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내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여력이 감소한 실내 체육시설업체에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체육시설업체를 돕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해당 모집 지원대상은 국내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종사자 1인당 월 160만원을 총 6개월간 지원하며 신청은 5월 17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고용지원사업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1만명에게 트레이너, 코치, 시설 운영 등 실내 민간체육시설업체 종사자 인건비를 최대 6개월 이내 지원하며, 지원 조건은 실내 민간 체육시설 종사자를 공고일 이후 재고용 또는 신규 고용하는 경우 해당한다. 단, 최초 모집 참여 선정 업체는 신청이 제한된다. 한편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고용지원 사업 콜센터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21일 하룻동안 47명의 신규 확진자를 만들었다.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같은닐 0시부터 오후 8시 현재까지 55명이 새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중 47명이 북구 산격동과 남구 이천동 유흥주점 관련 확진다.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 처음으로 판정받았으며, 해당 업소 종업원 10여 명 중 외국인 여성 6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후 ▲20일 13명 ▲21일에는 오후 8시까지 47명이 확진되는 등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방역당국은 22일 ▲지역 유흥주점 1천286곳 ▲단란주점 459곳 ▲노래연습장 1천542곳 등 3천300여 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함께 종사자들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재동 대구시민건강국장은 "현재 병상 가동률이 30%대여서 아직 여유가 있지만 50%를 넘어설 경우 지난 2월 18일 운영을 중단한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여는 방안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다"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비대면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재택근무, 인터넷 강의, 배달 서비스, 채용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 또 다른 비대면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전자계약 서비스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도큐사인(DOCUSIGN)을 중심으로 부동산, 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전자계약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자서명은 ‘검색하다’를 ‘구글링’이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듯이, ‘전자서명을 하다’를 ‘도큐한다’라 할 정도로 이미 상용화 되어있다. 전 세계 전자계약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으로 약 2조 6천억 원이다. 2026년에는 약 7조 원의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전자계약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미국의 경우는 2018년 기준 약 3억 달러로, 전자계약이 전체 시장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민간 전자서명으로 대체하였으며, 2020년에는 전자서명법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전자계약은 서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이로 인해 국내 전자계약 시장은 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JJ중정갤러리에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김우영 작가의 개인전 ‘Poetics of Tranquility’가 내달 6월 12일(토)까지 전시된다. 사진작가 김우영은 피사체의 본질을 매우 객관적이고 단순한 기록으로 보여즈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게 치장된 것이 아닌, 미니멀한 점, 선, 면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은 서예의 필체와 같게 느껴진다. 순간 그 자체를 그대로 잘 보여주기 위해 그림자가 최대한 배제된 환경 속에서 사진을 찍어 컬러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처럼 보이는 작품은 마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데,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여백의 미를 부각하기 위해 눈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삼았다. 6월 12일까지 JJ중정갤러리에서 작가는 담양의 소쇄원에 폭설로 잠시 갇혔을 때, 온 세상이 새하얗게 덮인 대지 속에서 한옥이 가진 선과 구조를 발견했다. 눈 덮인 겨울의 풍경은 백지처럼 하얀 여백을 연상시키고 눈에 둘러싸인 한옥은 소박한 겸허의 미학을 보여준다. 시간이 묻어 있는 벽들은 처음 그 집들을 지을 때 사용된 나무 선이 보이는 벽이다. 그 벽을 이루는 기둥들이 만들어내는 선은 정확한 직선이 아니라, 우연히 자연스레 존재한 듯한 모습을 취한다
앱 푸시 알림 그룹 발송...조합원 경조사 등 '노동조합에 특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조합에 단체문자처럼 주소록을 통해 ‘푸시(Push) 알림’을 선택한 그룹또는 전체에 발송할 수 있도록 만든 노동조합 전용앱으로 공기업과 공무원노조에서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현장 노조, 사무노조 등에서 호평받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노동조합 전용앱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온컴(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허받은 메세지발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부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유니온컴은 지난해부터 상용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노동조합 전용 앱 보급과 확산에 나선 유니온컴은 이미 10여개 이상의 노동조합 전용앱을 개발했으며, 협의 중인곳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명실상부한 노동조합 전용 앱 1위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 되면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 노조, 서울시복지재단 노조, 우체국물류지원단, 원자력연구원 노조, 건강보험일산병원노조, 등 최근 비대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앱을 등록하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