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김밥 분식류 프랜차이즈 김가네와 손잡고 김가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증정하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국내 최초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보리차 음료로, 맵고 짠 음식을 주로 먹었던 우리 조상들이 식후 입안에 남아 있는 자극과 잡내 등을 없애고자 후식으로 즐겨 마시던 보리숭늉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에 한국인의 입맛과 음식 문화에 잘 어울리는 음료이며 카페인이나 설탕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깔끔하게 식후에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번 제휴는 이러한 장점을 지닌 ‘블랙보리’와 김밥류를 비롯한 김가네의 다양한 간편 한식 메뉴가 만남으로써 최적의 푸드페어링을 이루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가네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즉석김밥’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현재 전국 400여개 이상의 국내 매장은 물론 중국 내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 업계 선도 기업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김가네 전국 매장에서 배달, 매장 관계 없이 신메뉴 또는 2만원 이상 주문 고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남양유업이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전시장 내에 독립 홍보부스를 설치해 세계최초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수출상담과 ‘남양케토니아’ 샘플링, 맛있는두유 GT, 천연수 등을 제공한다.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영국, 캐나다 등 북미와 유럽대륙 위주로 개최되어 왔다. 올해는 심포지엄 최초로 아시아 지역인 제주에서 개최된다. 총 47개국에서 700여명이 참석 등록을 했고, 김흥동 조직위원장 등 뇌전증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 91명이 초청 강연을 진행해 케톤생성 식이치료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국제심포지엄에서 선보일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대 김흥동 교수와 인제대 김동욱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해 2002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케톤생성식이다. 난치성 뇌전증(간질)의 발작 증세를 멈추고 장기적 치료를 돕는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가정에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SPC그룹은 10월 한달간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It’s Party Time’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색깔에 개성 넘치는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와 함께 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SPC삼립 등의 브랜드들을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활용한 29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해피앱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세서미 스트리트’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고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찍히는 ‘해피앱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를 8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해 총 600여명에게 해피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해피앱을 통해 ‘SPC 팩토리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획득 점수에 따라 SPC그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종의 쿠폰을 제공하며, 고득점자에게는 해피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해피앱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모아엘가' 브랜드의 중견주택업체 모아주택산업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모아주택산업이 이달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설비, 전기,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재무관리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직의 경우 관련분야 2~5년 이상 근무자 △분양관리팀=부동산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재무관리팀=회계·세무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모아주택산업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30년 전통의 주택건설 명가로 혜림건설, 한아건설, 덕평산업개발 등 가족회사를 두고 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자연주의 샴푸 브랜드 프레시팝(FRESH PoP)이 연약한 두피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는 유아동용 ‘순한’ 거품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유아동기 어린이 두피는 성인보다 예민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자극을 줄이면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레시팝이 새롭게 선보이는 ‘순한’ 거품샴푸는 유아동을 위한 거품 타입의 저자극 샴푸이다.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두피와 모발에 대한 자극은 물론 머리를 감기다가 샴푸 거품이 아이 눈에 들어가 따가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의 고민도 덜어준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과 팜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줄인 것은 물론 파라벤,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동물성 오일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약산성 9無 처방으로 연약한 두피와 모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펌핑하는 순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발생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고 손에 덜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케일 성분이 함유되어 연약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코코넛 오일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함께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비바! 이탈리아(VIVA! ITALIA)’ 행사 시즌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주간 진행한 시즌1보다 기간을 3일 늘렸다. 또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통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행사 콘텐츠를 강화했다. 먼저 갤러리아는 이탈리아의 알짜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부터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협업해 국내에선 생소하지만 전통과 실력을 갖춘 이탈리아 브랜드를 엄선했다. 갤러리아의 남성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와 ‘지스트리트 494+’를 통해 ‘마니팟투라 체카렐리’, ‘헤보’, ‘PT05’, ‘알렉산드로 제랄디’, ‘마그리아 프란체스코’, ‘파팔라’, ‘브레찌아니’ 등 총 13개의 이탈리아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스트리트494에서는 이들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살려 고객에게 반영하기 위해 ‘맞춤 제작 서비스’(MTO)도 진행한다. MTO는 ‘Made-to-Order’의 줄임말로 가죽·원단 등의 소재, 컬러, 패턴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말한다. 해당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비해 3% 상승한 135억 달러(약 15조2563억원)로 집계됐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2018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135억 달러로 산정했다. 현대차의 종합 브랜드 순위는 36위, 자동차 부문 순위는 6위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브랜드 순위 84위·가치 35억 달러)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0억 달러 상승했다. 2015년부터는 4년 연속으로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의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 요인은 퓨처 모빌리티 투자와 끊임없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이라며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출시와 고성능 N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5일부터 '적격대출'에도 보유주택수 요건을 도입, 다주택자의 이용을 제한한다고 4일 밝혔다. 적격대출이란 주금공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양수하기로 약정한 주택담보대출이다. 만기 10년이상의 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으로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 대출한도가 5억원 이하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오는 5일부터는 신청자와 배우자의 주택보유수 요건이 추가된다. 담보주택을 제외하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이어야 하는데 1주택의 경우 기존주택을 대출실행일로부터 2년 이내 처분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주금공은 "이는 한정된 재원을 활용하는 정책모기지 상품이 다주택자에게 공급되는 것을 막고 실수요자에게 지원을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찬성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은 이동통신 유통구조 설문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바일 리서치 전문기관 '오픈서베이'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으며, 20~60대의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소비자주권에 따르면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49.1%가 '찬성', 23.2%가 '매우 찬성'이라고 응답해 찬성입장이 72.3%에 달했다. 반대입장은 9.7%에 불과했다. 소비자주권은 "전체적으로 소비자들이 단말기와 통신상품 묶음판매에 대한 문제의식을 크게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현재 단말기와 통신서비스의 묶음판매 구조에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묶음판매 구조에 대해 36.9%가 '보통', 33.6%가 '부정적', 18.8%가 '매우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부정적 응답이 절반을 넘는 52.4%로 소비자들은 현재 유통구조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소비자의 상당수는 통신매장에서 단말기를 구매할 때 '불투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요보증인 '정비사업 이주비대출보증' 업무처리에 필요한 법무사 비용지급 절차와 선임 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법무사 비용지급 개선방안은 마련은 'HUG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례적인 업무처리의 불합리한 부분을 고치고 공정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HUG는 이주비대출보증 관련 등기업무를 할 때 법무사가 제세공과금 등 실비를 대납한 뒤 보수와 함께 정산받던 기존 관행을 고쳐 실비가 발생할 때 바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 법무사의 재정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이 추천한 법무사와 계약을 체결했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법무사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사협회와 협의 하에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HUG 이재광 사장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정의 원칙에 입각한 업무처리가 필수적"이라며 "금번 법무사 비용지급방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정한 업무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1번가가 신선식품팀 MD들이 전국 산지에서 찾아낸 올 가을 인기 제철 식품을 판매하는 ‘제철음식이 보약이다’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매일 바뀌는 대표 상품인 ‘데일리 상품’ 1종을 대상으로, 품질에 만족하지 않으면 무료 반품 또는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4일에는 제철을 맞은 동해안 정종청 선주의 ‘활 홍게’(3kg)를 산지 직송으로 2만3900원에 판매하고, 5일에는 아삭하고 당도 높은 ‘진주 단감’(10kg, 2만3900원), 6일에는 ‘함평 무화과’(600g 2팩, 1만7540원)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 행사 기간 햇고구마, 신안 생물새우, 신진도 활꽃게, 간장게장 등을 공수해 무료 반품 또는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에서는 제철을 맞은 수산물과 햇과일, 햅쌀, 싱싱한 채소 상품들을 함께 소개한다. 회로도 먹을 수 있는 제주산 딱새우, 통찜으로 즐겨먹는 총알오징어, 입에서 톡톡 터지는 샤인머스켓, 포슬포슬한 맛의 햇감자, 싱싱 아삭한 햇 양파 등을 판매한다. 기획전에서 쓸 수 있는 15% 할인쿠폰(최대 5000원)과 무료반품/교환 혜택이 적용되는 ‘데일리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7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최저임금 차등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우선적으로 사업 규모별 차등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김 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김 부총리가 최저임금 차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돼 고용감축과 폐업의 갈림길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감안한 것"이라며 "김 부총리가 언급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방안이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업종별, 지역별 차등화보다 우선적으로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규모별 차등화를 시급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차등화와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회는 "일각에서는 지역별로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을 적용하면 임금 격차 때문에 수도권 지역의 인구 과밀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도리어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어 많은 기업을 지역으로 분산시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 2008년부터 양식장에 도입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록률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양식장 HACCP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등록대상 1011개소 중 등록 양식장은 155개소에 불과했다. 품종별로 뱀장어 약식장이 71개소, 넙치 31개소 송어 27개소였다. 지역별로 전남이 46개소(전체 대비 29.7%)로 가장 많았고, 제주 33개소(21.3%), 전북 23개소(14.8%), 강원 15개소(9.7%), 경북 12개소(7.7%) 등이 뒤를 이었다. 양식장 HACCP은 양식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항생제·용수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위생안전 시스템이다. 지난 2013년부터 HACCP관리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해수부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컨설팅 등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HACCP 등록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컨설팅 지원이 곧바로 HACCP 등록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지자체 수요조사, 주민설명회, 해수부 실태조사 등에서 컨설팅을 희망했던 양식장 178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