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 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를 협박해 600만원을 갈취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이동호 판사)는 20일(공갈)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9일 오전 8시 35분경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서 B(28)씨를 협박해 600만원을 뜯어 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하던 B씨를 우연히 목격한 뒤 "경찰 부를까. 신고할까"라며 겁을 준 후 다음날까지 5차례 걸쳐 은행 계좌로 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약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피해자에게 돈을 모두 돌려 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한 뒤 추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A(37)씨를(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특수강도강제추행)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신지은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56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900여만원을 강취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지하주차장 기둥 뒤에 미리 숨어 있다가 B씨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흉기로 협박한 뒤 결박해 뒷좌석에 태운 채 차량을 몰고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돌며 B씨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했다. B씨는 1시간 정도 차안에 갇혀 있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행방을 추적해 범행 나흘만인 지난 16일 오후 7시24분경 부평구 한 길거리에서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부모 부양 문제로 다투던 동생에게 흉기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노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황윤철 판사)는 18일(특수상해)혐의로 기소된 A(70대)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추석날 낮12시 45분경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동생인 B(60대)씨와 함께 차례를 지낸 뒤 술을 마시며 부모 부양 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를 던져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전과가 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려 635명을 검거했다. 17일 해양경찰청은 최근 선박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차량적재선 등 화물선에 여객이 초과 승선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안전 저해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양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 및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단속을 벌였다. 적발 유형별로는 안전검사 미수검 220건(35%), 무면허(무등록) 운항 119건(19%), 과적・과승 67건(10.7%), 불법 증개축 60건(9.6%) 등이다. 특히, 화물선에 차량을 제대로 고박 하지 않고 운항한 사례, 선박 최대승선인원 초과 승선 사례, 검사를 받고 선박을 운항하여야 함에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행해 적발된 사례 등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유형이 주로 적발됐다. 주용현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 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양종사자 및 관련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운전자를 흉기로 위협 하고 결박한 뒤 금품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A(30대)씨를(특수강도)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56분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B(30대 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결박한 뒤 900여만원을 강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미리 지하주차장 기둥 뒤에 숨어 있다가 B씨가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올라탔다. 이후 A씨는 B씨를 결박한 뒤 뒷좌석에 태운 채 차량을 몰고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돌면서 B씨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900여만원을 인출해 달아났다. B씨는 1시간 정도 차 안에 갇혀 있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와 납치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려 전날 오후 7시24분경 부평구 한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40대 여성이 운전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10대 아들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5시5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편도 2차로 중 1차로에서 A(40대.여)씨가 자신의 스파크 차량을 운전하다 반대편에서 마주오던 B(30대)씨가 운전하는 투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그의 아들 C(11)군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B씨 차량을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중앙선 침범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역농협 조합장이 사무실과 회식자리 등에서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14일 선고공판에서(강제추행 및 강제추행치상)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합장 A(6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A씨의 강제추행치상 혐의와 관련해서는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조합장 재직기간 중 직장 내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용인되지 않고 성범죄가 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았을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피고인은 성적으로 민감하거나 이성 간 자연스러운 접촉이 허용되지 않는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접촉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신체를 접촉한 사실이 사무실 폐쇄회로(CC)TV 영상이나 노래방에서 촬영한 동영상 등 증거에 의해 확인 된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단지 격려 차원이었다는 취지로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비록 사건화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다른 여직원들을 상대로도 여러 차례 신체를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이 범행에 대한 심각성 등을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A(20대)씨를(살인미수)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0시30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오피스텔에서 직장 동료인 B(20대)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회사 숙소인 오피스텔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흉기로 찌른 것은 맞지만, 왜 그랬는지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체적이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 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강화도 한 저수지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한 저수지에서 권총 1정이 발견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권총은 천으로 감싸져 있었으며 상당이 부식된 것으로 외관상 미제 권총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식별은 어려운 상태다. 군 당국은 해당 권총의 부식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병대 2사단 관계자는 “발견된 권총은 현재 우리 군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 떨어진 오물풍선 인천소방본부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북한이 지난달 28~29일, 이달 1~2일, 8일에 이어 9일 밤까지 모두 1600여개의 대남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12건의 관련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고 이물풍선은 군부대를 비롯해 유치원, 고등학교, 빌라 옥상, 야산 등 장소에 떨어졌다. 인천소방본부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6분경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비슷한 시각인 오전 7시5분경에도 서구 원당동에서도 같은 신고가 이어졌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10시54분경 서구 마전동 한 고등학교 인근에 대남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대남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경찰과 군부대에 인계했다. 또 전날 새벽 4시19분경에는 중구 중산동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대남 오물풍선이 발견됐다. 또 같은날 오전 5시32분경 대남 오물풍선이 빌라 옥상에 떨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군.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안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음주운전으로 2차례 적발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법정구속 되는가 하면 범인 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김태업 판사)는 9일(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지인 B(45·여)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후 7시 50분경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200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B씨는 A씨가 접촉 사고를 내자 경찰관에게 내가 운전했다"며 범인을 도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보다 훨씬 높은 0.178%였다. A씨는 지난 2017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것을 비롯해 동종범죄로 2회에 걸쳐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A씨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도 재차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인천 강화 논에서 발견된 오물풍선 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북한이 지난 1~2일에 이어 세번째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가운 인천 지역에서도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서는 9일 오전 8시 기준 대남 오물풍선 신고가 모두 5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전날 밤 10시54분경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고등학교 인근에 대남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대남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경찰과 군부대에 인계했다. 이날 새벽 4시19분경에는 중구 중산동의 한 해안가에서 대남 오물풍선이 발견됐다. 또 오전 5시32분경 대남 오물풍선이 빌라 옥상에 내려앉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군. 경찰 등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했다. 또 오전 7시22분경 강화군 한 논에서, 오전7시46분경 서구의 한 공터에서도 대남 오물풍선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2일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한국이 대북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 '백배의 휴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부부가 다툰 뒤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이 남편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A(30대)씨를(살인미수)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B(3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찌른 후 자신도 흉기로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주택은 A씨의 동생 집으로 A씨가 사건 발생 전 아내와 다툰 후 함께 동생 집을 찾았다가 거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집밖으로 나가 현관문 앞에서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빌라 옥상으로 올라가 자해를 시도해 쓰러졌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A씨와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가 치료를 받고 귀가 하는 것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