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안양 만안구)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와 은행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이하 FDS) 구축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57개 금융사(은행, 증권, 카드사) 중에 2015년 1월 현재 FDS를 구축한 곳은 절반에 못 미치는 26개사(46.5%)에 불과했음. 카드사는 8개사가 전부 FDS를 구축했으나 증권사의 경우는 32개 사 중 구축 완료된 곳이 8개 사에 불과했음. 은행권은 17개 사 중 10개사가 구축을 완료했고 7개사는 구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4년 금융당국이 보안성 강화를 위해 FDS의 구축을 사실상 의무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상 금융회사 중 절반 이상이 구축에 늦장을 부리고 있었던 것. FDS구축이 늦어진 것은 금융당국의 ‘권고만 하면 끝’이라는 관료적 일처리에 따른 결과이다.또한 금융감독원은 현재 구축된 FDS의 탐지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 여부에 대한 이종걸 의원의 서면 질의에 “아직까지는 FDS 탐지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기준과 평가결과는 없다”고 답변했다.이종걸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금융보안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25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수도권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수도권 의원들은 대북 접경지역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새누리당 김영우 의원(포천·연천)은 북한인권법에 대해 언급했다. 김 의원은 “우리와 피를 나눈 같은 민족인 북한주민의 인권상황이 처참한데도 우리 국회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하다. 이제 우리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며, 그러면 북한은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인권을 조금씩이라도 개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접경지역과 군사시설 주변지역에서 오랜세월 고통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부의 정책이 절실하다며, 전국 1,600여개의 크고 작은 사격장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국민들을 위하여 광범위한 사격장 주민 피해 실태 조사와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 대책 예산 편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민관군 군소음 피해 대책 기구 구성과 자동소음측정망을 상시적으로 설치해야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파주갑)은 대북전단 살포를 정부 통제 하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우리의 염원이 국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남양주을)은 25일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이날 정책협의회에서 박 위원장은 “남경필 지사의 연정 실험이 예상대로 연착륙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젊음과 소신, 그리고 개혁과 소통의 아이콘 남지사의 도정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일행이 박위원장을 방문해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공사비의 국비 보조율 감소 반대 및 지방비 추가 부담 거부 결의안’을 전달하며 도의 애로사항을 건의한 바, 박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 국지도 지원 축소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의 건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오늘 정책협의회에서 박위원장은 “국지도 지원율 일방 축소 등 중요 현안의 경우 정부와 조율하기 위해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작년 예산정국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으면 더 원활하게 정부와 협상할 수 있었는데 다소 아쉽다”고 말하며 “국지도 정부 지원이 축소될 경우 열악한 지방재정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TF를 조직해 도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가 고문 은폐·축소에 관여했다면 새누리당도 반대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에 한 가지 유감스러운 것이 있다”라면서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부하고 있고, 청문특위 위원장이 야당이라서 회의조차 열 생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이어 “후보자에게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를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자리가 청문회인데 그것조차 거부하는 행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라며 “야당이 주장하는 문제점 등을 토론하고 그에 대한 국민의 판단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인사청문회는 하루 속히 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이군현 사무총장은 “후보자에게 소명을 듣고 시시비비를 가려서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야당의 기준이나 입맛에 안 맞는다고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면 그건 인사청문회 자체가 야당의 인사추천위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인제 최고위원은 “사법부의 독립을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며 “고문 사실을 은폐한 전력이 있다면 새누리당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우리 고유의 전통공예를 공예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공예문화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육성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이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24일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그 동안 부분적이고 산발적인 정부 정책과 법적, 제도적 지원 장치가 미비하여 공예문화산업 전반의 정체상태를 해결하고자 발의한 전통공예의 육성과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이 교문위 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제정안이 통과 되어 전승과 보존 위주의 소극적 공예 진흥 정책에서 벗어나 공예문화산업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전통과 현대, 예술과 산업을 아우르는 체계적 지원과 육성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윤관석 의원은 “우리 전통공예가 생활 속의 예술이라는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괴리되어 왔다.”며 “우리 전통공예의 가치 확산을 통해 일상문화의 향상을 꾀하고 생활 속의 전통 문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제정안을 발의했는데, 교문위원들의 공감을 얻어 통과되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법안 통과의 의미를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근혜정부 2주년을 앞두고 여야는 평가에 대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반성이 먼저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론’에 대해 ‘적반하장’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박근혜정부 비판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제 1야당으로서의 자기 반성이 먼저”라고 언급했다.이 사무총장은 “국정에 일정 부분 책임을 함께하는 제 1야당으로서 지난 2년간 어떻게 해왔는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2년동안 사사건건 대선불복부터 장외투쟁, 국회 파행 등을 일삼은 제 1야당이 이제와서 자기 반성보다는 맹목적 비판을 통한 반사이익을 누리려는 자세는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24일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론’에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다. 박 대통령은 “새정치연합이 낸 ‘장그래법’을 포함해 10법, 최저임금법 등 하나도 손을 안 대고 있다”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율을 20%로 올리는 법 등 25개법 중 하나도 처리가 안됐는데 법안에서도 독선을 하고 있다”고 지적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3만7천 세대 미사강변도시의 입주가 본격 시작되면서 기반시설 미비로 입주민들의 원성이 높은 가운데,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이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미사강변도시 등 하남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9호선 하남 연장 등을 요구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13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하남 교통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서울 고덕까지 계획 중인 지하철9호선을 하남 미사강변도시까지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고, ‘또한 기 건의한 바 있는 올림픽공원에서 감북동을 경유하여 하남시청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현재 의원은, 장관 면담에 이어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및 실무진 등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5호선 연장) 적기 개통에 집중하면서, 9호선 추가 연장 문제는 하남 인근 개발계획 진행에 따른 교통수요의 변화 추이를 감안하여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현재 의원은 서승환 장관 등에게 “미사강변도시의 광역교통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여야는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한 목소리로 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4일 의원총회에서 김영란법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김영란법에 대해 “2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정무위 안 그대로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심 원내대표는 “애초 공직자를 대상으로 삼았던 원안이 정무위 심의과정에서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가족까지 포함하면 법 적용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과도한 청탁 문화와 만연한 비리를 일소하고, 선진국형 투명 사회로 발돋움하자는 법안 취지를 감안하면 적용 대상 인구의 과다는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역시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사위 여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을 향해 “김영란법은 법사위에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합의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일단 법사위에서 합의처리를 위해 이번 주 내내 노력하기로 야당에도 요구하고, 야당도 그 정도는 동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문했다.하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23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대표 발의한 「영화 및 비디오물에 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15년 1월 1일부터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던 전국 14개 영상위원회에 대한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운영위기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이 시행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따르면,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법인, 단체에 대한 운영지원을 금지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윤관석 의원이 발의한 ?영상물 촬영과 관련한 지자체와 관련행정기관의 협조체계에 대한 규정, ?영상위 운영 지원을 위한 지원 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영화 및 비디오물에 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통과로 영상위원회 운영 예산 지원 등과 관련하여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윤관석 의원은 “심혈을 기울여 왔던 영상위원회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영비법’개정으로 영상위원회의 운영위기를 해소하고, 영상물 촬영환경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점차 요원해지는 분위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인사청문회에 불응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반면 새누리당은 인사청문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새정치미눚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자는 박종철군 고문치사라는 역사적 사건 은폐 책임에서 벗어날 없다”며 “이번 2월 임시국회 내 청문회 실시는 불가하다는 것이 당의 총의”라고 의원총회 분위기를 전했다.새정치는 박 후보자가 1987년 검사 시절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 수사진에 참여했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청문회에 응하지 않고 있다.반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꼭 받아들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대법관 한분이 공석인 상태에서 계속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정부는 금년까지 미국, EU 등 49개국과 11건의 FTA를 발효함으로써 GDP 기준 세계경제의 60%에 해당하는 경제영토를 확보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아세안 지역의 경우 활용도가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수원 영통)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규모별로 보면 2014년 현재 대기업은 80.5%의 수출 활용률을 보인 반면, 중소기업은 59%에 불과하며, 협정별로 보면 아세안 지역의 경우 대기업을 포함하더라도 활용율이 37%에 불과했다.일부 국가가 자국의 산업보호를 목적으로 관세 장벽으로 활용하며 무역분쟁을 심화시키고 있는 품목분류 국제 분쟁 분야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각별한 대책이 요구된다. 관세청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2007년부터 「HS 국제분쟁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성과의 대부분이 대기업 위주로 나타나고 있다.관세청은 위 표에 나타난 DMB, 태블릿 PC, HDMI 모니터 외에도 휴대폰용 MAIN-PBA(2013년, 삼성전자, 100억), TV튜너(2013년, LG이노텍, 100억), 디지털 복합기(2007년, 삼성전자, 연 13억원),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여야는 세월호 인양 대책 주문을 한 목소리로 냈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앞으로 당정청이 세월호 인양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제안 하겠다”고 언급했다.이는 오는25일 예정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에서 세월호 인양 대책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엊그제 안산의 세월호 유가족 분향소를 다녀왔다”며 “지금도 시신을 찾지 못해 검은 리본을 달지 않은 사진이 9개”라고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지금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하루 빨리 온전한 선체를 인양하는 것”이라며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정부가 온전한 진실을 건지기 위한 선체 인양에 하루 빨리 결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오영식 최고위원 역시 “정부가 세월호 인양 결정을 내리는 것만이 유가족들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진정성 있는 태도”라며 “세월호 참사 1주기 전에 조속히 세월호 인양을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설 연휴 이후 개혁에 대해 언급했다. 새누리당은 현역 의원 6명이 입각을 한 것을 언급하면서 입각 의원들이 개혁을 성공시키지 않으면 당에 돌아오지 말라고 경고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제 유능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입각한 6명의 새누리당 현역의원들에 대해 “개혁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당에) 돌아올 생각을 마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이어 “이완구 국무총리의 국회 인준으로 박근혜 정부에서는 총리 한분, 부총리 두 분, 장관 세분 등 모두 6명, 각료의 3분의 1이 새누리당 현역 지역구 의원들로 구성됐다”며 “대통령이 당에서 6명씩이나 (내각에) 발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나, 이제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들은 그만 데리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뒤 눈치보지 말고 강력한 개혁을 추진해 달라. 자율성을 최대한 가지고 권한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소통과 공감, 유연성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에 대해서도 서민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