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모기지마스터 김소영 상담사] 저금리 시대가 시작된 후 내 집 마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경제위기로 인해 각계에서 사업자금 대출과 생활안정자금대출을 실행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계속하여 가계 부채가 증가하자 금융위원회는 금융사별로 적용하는 DSR 규제를 차주 기준으로 적용하는 '가계 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였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1년간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이 연 소득의 몇 퍼센트인가를 나타내는 수치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DSR 규제 기준은 투기과열지구 9억 원 초과 주택을 구매할 때, 연 소득 8천만 원을 초과하는 사람이 1억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실행하고자 할 때 적용된다. 이번 7월부터 1년 별로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DSR 규제는 올해 7월부터는 규제지역의 6억 원 초과 주택을 구매할 때,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DSR 40% 제한이 걸리게 된다. 내년인 22년 7월부터는 대출 형태에 구분 없이 총대출액 2억 원 초과 시에 적용되고 마지막인 23년 7월부터는 총대출액 1억을 넘어설 때부터 적용된다. 현재 전국의 부동산 시세가 급등한 시점에서 저소득층이나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0%대를 유지했으며, 현행 0.5%는 수치 발표 이후 최저치다. 시중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또한 기준금리가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이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고객들은 주택담보대출 전환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 한다. 단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이 남아있는 고객들은 무리하게 갈아타기보다는 현재 이용 중인 금융사에 금리인하 요구권을 활용하여 금리는 낮추는 방법이 유리하다. 그러나 금융사는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 부담보다 이자 감소 폭이 더 클 때 대출 신청해야 한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무료 금리 비교사이트 “더베스트 모기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체에 비용 없이 금융사 비교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월납입금이 부담이라면 최저금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이자 절감 효과를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금융사별 최저금리와 최대한도, 거치 기간, 중도상환수수료, 상환방법 등 주택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진행 시 고객들이 일일이 은행 및 금융사를 방문해서 조건을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