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DX KOREA 2018에 참가하는 한화지상방산은 1983년 방위산업에 진출하여, 지상무기체계를 개발 및 생산하며 한국 군의 전투력 증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5년 한화그룹에 편입되어 방산분야 핵심 계열사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방산 부문 타계열사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화지상방산은 ‘Global Land Systems Top Provider’를 비전으로 화력, 기동 및 로봇, 무인화체계와 에너지 저장체계에 대한 융복합 토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미래 전장에 적합한 첨단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DX KOREA 2018에서 국방로봇 존과 RCWS 존을 마련하여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 전투로봇 등의 국방로봇과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또한, K9 수출 존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K9 자주포를 소개하고, K105HT 차륜형자주포 실물 장비, 자주도하장비 모형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