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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지상방산, 미래전장 대비 첨단기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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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형 전투로봇, 원격사격통제체계, K9 자주포 선보여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DX KOREA 2018에  참가하는 한화지상방산은 1983년 방위산업에 진출하여, 지상무기체계를 개발 및 생산하며 한국 군의 전투력 증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5년 한화그룹에 편입되어 방산분야 핵심 계열사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방산 부문 타계열사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화지상방산은 ‘Global Land Systems Top Provider’를 비전으로 화력, 기동 및 로봇, 무인화체계와 에너지 저장체계에 대한 융복합 토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미래 전장에 적합한 첨단 기술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DX KOREA 2018에서 국방로봇 존과 RCWS 존을 마련하여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 전투로봇 등의 국방로봇과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또한, K9 수출 존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K9 자주포를 소개하고, K105HT 차륜형자주포 실물 장비, 자주도하장비 모형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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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해외 건설 붐 최전선에서의 경험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겪어 봤어?’를 펴냈다. ‘겪어 봤어?’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저자의 당시의 현장 경험과 도전, 그리고 고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건설 현장의 기술적 성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한국 근로자들이 처했던 열악한 환경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헌신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해외 근무라는 낯선 환경에서 겪어야 했던 문화적 차이와 가족과의 이별, 그리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까지 솔직히 고백하며, 이를 극복해 나간 과정을 담담히 전한다. 현지 근로자들과의 협력과 갈등, 예상치 못한 사고와 난관 등은 한 개인의 회고를 넘어선 산업적,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그가 만난 현지인들의 신앙과 문화적 특징, 그리고 이를 존중하며 공사를 진행한 과정은 독자들에게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의 복합적인 면모를 생생히 전달한다. 1970~1980년대 해외 건설 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한국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건설 산업의 발전사를 조명하는 중요한 기록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당시 중동 건설 붐은 단순한 산업적 성과를 넘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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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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