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지난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및 성과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실명구매 수단으로써 건전레저를 견인하고 있는 온라인 발매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심 위원장은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경마를 비롯한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경이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명소로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해외 사례와 같이 경마가 국민 누구나 즐기는 여가문화로 인식될 수 있도록 건전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감위와 한국마사회는 22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을 중심으로 경마 이용자의 건전구매 인식을 확대하고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감위 감독지도과와 마사회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책임경마 안내를 통한 건전구매 유도 ▲유캔센터 상담부스를 통한 과몰입 자가진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1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T&G 천안공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 설비 투자 및 개선을 진행해왔으며, 4년간 누적 880tCO2eq(온실가스환산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이외에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교육과 홍보활동으로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KT&G는 지난 6월 그룹 차원으로 온실가스 감축 범위를 확대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넷제로(Net-Zero)’ 목표 시기를 기존 2050년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재수립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 고효율 설비 전환,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KT&G는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지수 평가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획득했으며, ‘2022 지속가능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 시점 한국 경주마 왕좌에 자리한 ‘글로벌히트’가 2025년 두바이에서 열릴 세계 최고의 경마대회 ‘두바이 월드컵’을 목표로 원정 도전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글로벌히트’의 단짝이자 대상경주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선 기수 역시 중동의 모래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출격에 나선다. 2020년, 제주에 있는 연학목장에서 태어난 ‘글로벌히트’는 ‘청담도끼’, ‘벌마의스타’등 스타 경주마를 배출한 씨수말 ‘투아너앤드서브’의 혈통을 이어받은 국내산 경주마다. 2022년 6월, 부산경남 경마장에서 치룬 데뷔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남다른 떡잎을 과시했던 ‘글로벌히트’, 3세에 접어들며 상반기 한국경마 최고의 무대인 ‘코리안더비(G1)’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우승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4세를 맞이한 올해, ‘글로벌히트’는 최강의 국산 경주마를 가리는 ‘대통령배’(G1)‘를 포함해 총 4개의 대상경주 트로피를 휩쓸며 명실상부 한국 최강의 자리에 올라 있다. 일본과 미국의 명마들이 원정길에 올랐던 지난 ’코리아컵(G1)‘에서도 일본의 경주마들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글로벌히트’는 아쉬운 성적이지만 한국 경주마 중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블로그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T는 지난해 유튜브 부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SNS 시상식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매월 대국민 이벤트 진행과 활발한 공익 콘텐츠 게시를 바탕으로 ▲aT SNS 공식 캐릭터 '앗티'를 활용한 새로운 BI 설정과 트렌드 반영 ▲글로벌 K-푸드 활약상 집중 조명과 제철 농수산물 활용 레시피 카드뉴스 제작 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친환경 농어업 전환 등 농수산식품 관련 현안에 국민 여러분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성이엔지는 김제사업장이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606개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은 지역 예선을 포함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제조 및 기타(중소) 분야 최고상을 받았다.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은 직원 36명 중 절반이 외국인 근로자인 특성을 고려해 스리랑카 국적 직원을 '안전 리더'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위험 요인을 그림 자료로 게시해 이해도를 높였다. 사업장은 안전보건 총괄책임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현장 안전관리자, 안전담당자, 관리감독자가 협력해 맞춤형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즉각적인 개선조치를 실행했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안전서포터즈' 제도로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상향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동훈 환경안전센터장(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가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사자 참여 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위험성평가를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성우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 차보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 성우 토크쇼에는 ‘몬길: STAR DIVE’ 주요 캐릭터 연기를 맡은 남도형 성우, 김새해 성우, 김하영 성우가 참여해 게임 녹음에 대한 소감, 캐릭터 매력에 대한 소개 및 라이브 더빙을 선보였다. 이어 성우 관련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추는 사람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및 넷마블프렌즈 굿즈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패널들의 대표작 관련 질의도 이어졌으며 각 성우들이 생각하는 ‘몬길: STAR DIVE’의 캐릭터 설정 및 매력 포인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몬길: STAR DIVE’의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다. 16일(토) 오후 4시 20분부터는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17일(일) 오후 1시 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마련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메이플스토리’ IP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 ‘메이플 콘 2024’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고,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12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NEXT’가 동시 진행된다. 입장권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8시에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 '메이플스토리M’ 특별 예매, '메이플 콘' 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메이플 콘’에 한해 입장권의 현장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장권을 사전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굿즈 선물이 제공되며,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방문 이용자의 경우 ‘메이플 콘’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메이플 콘’은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속 장난감 왕국 ‘루디브리엄’ 테마의 중앙 광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사회가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특별세션을 통해 ‘AI를 활용한 말 산업 상생·협력 전략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중인 한국마사회는 ‘AI기술을 활용한 말 보행 이상 상태 탐지 시스템’을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말 개체식별 단체표준을 제정(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하는 등 말 사육업체 부담경감을 위한 말산업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마사회의 민간지원 성과를 높이 평가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말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협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의 ‘소셜미디어대상’과 ‘인터넷소통대상’ 2개 부문에서 식품·유통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약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에 대한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KT&G는 소통·공감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SNS 채널 운영과 캐릭터 및 임직원을 활용한 공감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홍보 메인 채널인 유튜브 <케인싸 : KT&G INSIDE>는 신입사원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수지를 통해 KT&G 사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케쥐극장’과 임직원들에게 직무와 취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취업라떼토크’를 운영해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KT&G 커뮤니케이션실 직원으로 설정된 ‘케프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 내에 대내외 오픈형 도서관인 ‘상상마루’를 운영중이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제공과 온라인을 통한 교육 및 도서 정보 소개,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등 회사에서도 독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CEO가 구성원들에게 직접 도서를 추천해주는 ‘CEO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비롯한 ‘서평 대회’,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법무부와 협업해 소년원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독서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KT&G관계자는 “사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2027년까지 ‘ROE 15% 달성’, ‘3.7조 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통해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현재 10%수준에서 15%까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KT&G는 본업 중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회사의 3대 핵심사업(해외궐련·NGP·건기식)을 축으로 각 사업 내 중점 영역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사업운영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부동산 및 금융자산 등 저수익·비핵심 자산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 원 규모의 누적 현금을 확보하고, 해당 재원은 성장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생산 파트너십 강화 등 Capex 투자전략 혁신을 통해 투자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KT&G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총 3.5조 원 규모의 Capex 투자계획(2023년-2027년)을 효율화해 2.4조 원 규모로 조정했다. 투자 규모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했던 생산 능력 확대와 투자 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7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단속 및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단속시스템에 카이스트(KAIST)와 협업·개발한 불법경마사이트 AI 탐지기능을 추가하고 구글코리아와 불법경마 콘텐츠를 신속 차단하는 공적 신고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지능화되는 불법경마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시행 및 국민참여 모니터링단 운영 등 건전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불법경마 단속전문인력 및 ICT 인프라 확충, 불법경마 참여자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통해 단속 실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마사회는 공정하고 건전한 경마시행을 책임지고 있는 경마시행체로서 인력과 예산을 적절히 확충해 불법경마 근절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이끌어내기 위한 활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혁신대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된다. 코레일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추진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협력 및 철도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역상생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철도 대표 공기업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