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21일 국토부의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방안’ 확정으로 분양가 상승이 예고되어 있는 가운데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분양가 개편 전 공급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2022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인천 동구에 들어선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 해 사업이 완료 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대대적인 주거환경의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학군• 광역교통망• 직주근접• 생활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한국오므론헬스케어에서 가정용 블루투스 혈압계 5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혈압측정기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에 오므론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가정용 혈압계는 ▲HEM-7140T1 ▲HEM-7141T1 ▲HEM-7142T2 ▲HEM-7143T1 ▲HEM-7144T1 5가지로 혈압 측정치가 자동으로 스마트폰 앱에 기록, 연동되는 블루투스와 밀착감이 우수한 연성커프가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오므론의 블루투스 혈압측정기는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오므론 커넥트(OMRON connect)’과 연동해 두면 측정한 내역을 자동으로 저장하게 되며 언제든지 그래프, 캘린더 등의 시각적인 기능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주간, 월간 혈압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침과 저녁 사이의 차이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지며 약을 먹어야 할 시간을 알리는 복약 리마인드, 혈압 측정 타이밍을 알리는 기능도 탑재됐다. 가정에서 블루투스 혈압측정기를 꾸준히 사용하면 자동으로 저장, 그래프화 된 혈압측정치를 토대로 의료진과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수기측정에 비해 오차가 적고 분실 위험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금리 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분양가 상승과 이달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인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가 시행되자 지난해 분양 승인을 받아 DSR 규제를 피한 신규 오피스텔에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DSR 3단계는 주택담보대출과 비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모두를 더한 총 대출액이 1억원을 초과하면 원금과 이자액의 합이 연봉의 40%로 제한하는 강력한 대출규제다. 하지만, 강화된 규제 시행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나선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DSR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비교적 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내 DSR 규제를 피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이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현 상황에서 규제가 덜하고 우수한 입지를 갖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오피스텔은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들어서며 3Bay,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확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팜코스메틱 메이드미가 지난 6일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한국판에서 진행한 제 2회 맥심 ‘플라스 사이즈 모델 대회’ 제품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KAM)와 공동주최한 제2회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대회’는 “여신의 기준을 바로 세운다”는 목표 아래 마른 여성만이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획일화된 미의 고정관념을 깨고, 66사이즈 이상의 모델들만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다. 한국모델협회는 기존에 없던 ‘플러스사이즈모델 분과’를 새롭게 만들어, 정식으로 이 부문 모델에게 협회 공식 인증서를 발급하기도 했다. 메이드미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플러스사이즈 모델분들의 당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기업과 단체가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존중 받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주최하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 한편 메이드미는 곰보배추단 캠페인을 통해 슬로건 어글리투글로리(Ugly to Glory)를 내세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11일 바이오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엘이바이오(CEO 장수영)가 고순도 pdrn추출 및 수득률의 획기적인 기술로 국내 특허등록과 해외특허를 진행중인 바이오메디팜이 저분자 고순도pdrn,pn(순도율 95%이상)을 연간 100kg이상 공급하는 계약과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메디팜 어업회사법인(주)는 2018년 3월에 설립되어 현재 연어과어류 생식세포 (정액 및 정소)를 이용한 PDRN을 대량으로 추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 등의 원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각기 같은 특허를 출원 중이며 러시아 특허 취득을 계기로 국제특허 등록되어 있는 기업이다. 나이스평가정보의 따르면 재생의료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PDRN이 포함된 시장규모는 올해 44.7억달러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71.8% 가량 성장해 7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엘이바이오 관계자는 “기존 기능성 화장품성분이 도달 할 수 없는 피부 주름과 노화 및 탄력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인체피부 구조층인 진피층까지 도달 할 수 있는 피부활성물질 전달체 제조방법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스프리(ESPRIT)가 공식 마스코트인 돌고래 ‘조이(Jo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조이는 아주 오랜만에 홍콩에 모습을 드러낸 핑크 돌고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다채로운 컬러로 반짝이는 핑크빛 돌고래 조이는 사람과 지구를 향한 에스프리의 애정을 담고 있으며, 다음 세대로 이어질 브랜드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마스코트 조이(Joy)는 에스프리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상품,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가며 에스프리 커뮤니티가 하나 되도록 연결할 것이다. 돌고래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경외의 대상이었다. 장난기 많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돌고래는 높은 지능으로 의사소통도 가능해서 자연 속에서 다른 종 및 사람과도 조화롭게 공존한다. 조이는 에스프리의 컬러 돌핀 캡슐(Color Dolphin)에서 처음 등장했다. 컬러 돌핀 캡슐은 톤온톤 티셔츠, 스웨트 셔츠, 반바지로 구성된 이지웨어 컬렉션으로, 손글씨 로고와 돌고래 배지, 경쾌한 컬러가 특징이다. 에스프리의 마스코트 조이와 기분 좋은 컬러감은 돌핀 테니스 클럽(Dolphin Tenni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교복 브랜드 ‘쎈텐학생복’이 국내 교복 브랜드 중 유일하게 친환경 공장을 인증하는 ‘히그인덱스(Higg Index)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전했다. 히그인덱스(Higg Index) 인증이란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제조 측정을 위한 점수화 도구로 미국 SAC, 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지속 가능한 의류 연합)에서 공급자와 제조업체, 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에 유해 되는 7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최근 ‘탄소중립’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발맞춰 나이키와 언더아머, H&M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에서 히그인덱스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은 소비자 사용환경의 친환경성과 윤리성, 투명성을 중시하며 친환경 섬유 소재와 관련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쎈텐학생복 관계자는 “생산과 소비 생태계 안의 구성원으로써 환경친화적 산업 전환을 요구하는 글로벌 섬유·패션산업 동향을 파악하여 친환경 인증 ‘히그인덱스’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면서 “비즈니스 가치를 장기적 관점에 두고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쎈텐학생복은 ㈜호전리테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가 지난 7월 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2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2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사회적기업, 창업팀, 창업지원기관, 예비 창업가, 대학생 및 청년들이 참여해 서로의 꿈을 경청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펼쳐드림, 이끌어드림, 두드림 등 세 가지 드림(Dream) 존으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시상식, 강연, 공연, 보이는 라디오, 드림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여러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연세대 IBK기업은행홀에서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끌어드림 프로그램에는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정다은 차장의 정부지원 정책자금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 실내 소독에 힘쓰는 등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했다. 정다은 차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부터 정부지원 사례, CSR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현재 창업을 준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상반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7%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호실적을 거둔 레페리는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우상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레페리의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했으며 2분기 매출 역시 동기 대비 46.5%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13억원을 달성하며 작년 8월까지의 실적을 조기에 넘어섰다. 상반기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6.5% 증가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마케팅 비즈니스 부문의 실적개선이 눈에 띈다. 올 상반기 마케팅 비즈니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이는 기존 집중했던 뷰티에서 프로젝트 볼륨이 큰 패션, 라이프스타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올 상반기 레페리 마케팅 사업부에서 진행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프로젝트 집행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55%, 105%씩 증가했으며, 매출은 이보다 높은 각 225%, 13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프로젝트 중 해당 부문의 비중도 전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즈폼 오피스 브랜드 어른문방구(Adult Moonbang9)(어른문방구)가 목표 달성을 위한 '작심세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850만 회원이 이용하는 비즈폼은 문서ㆍ서식 서비스를 기반으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요즘 직장인들의 트렌드에 맞춘 문구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어른문방구의 제품들은 직장인들이 매일 출근해서 처음 마주하는 책상 위에서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른문방구는 作心三日(작심삼일)이라는 고사성어를 응용해서 습관 형성을 위한 '작심세달 패키지'를 기획하고, 상품은 3개월간 작은 스텝을 밟아가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A3 먼슬리 포스터 플래너, 데스크용 A4 먼슬리 플래너, 타임 트래커, 양면 링 메모장, 아이디어 노트, 볼펜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패키지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장·단기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준다. 먼슬리 포스터 플래너 및 먼슬리 플래너로 월간 일정 및 목표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타임 트래커로 세부적인 시간관리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양면 링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뢰벨 행복나누기(프뢰벨)가 지난 7일(목)~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 베이비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코엑스 유교전에서는 프뢰벨의 ‘토탈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프뢰벨의 토탈 시스템은 45년 역사를 가진 전문교육기업 프뢰벨에서 개발한 잠재력 발달 다중지능 통합 프로그램이다. 프뢰벨 측의 설명에 따르면 ‘놀이’ 중심 수업과 ‘홈스쿨링’, ‘책육아’의 수요 증가에 따라 토탈 시스템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뢰벨을 방문한 관람객은 부스에서 교재·교구를 직접 살펴보고 전문사원의 체계적인 맞춤 상담을 받았다. 현장 부스에서 진행한 그립톡, 키링 무료 증정 이벤트도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프뢰벨 관계자는 “프뢰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동 잠재력 발달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로 이에 보답할 것”이라며 “이번 유교전에 전시됐던 토탈 시스템은 현재 프뢰벨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토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밸롭’이 기존 스테디셀러 티바트 시리즈의 8번째 새로운 모델 티바트3.0 네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바트 3.0 네오는 38도에 육박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신기 최적화된 제품으로, 발등의 갑피를 폴리에스터 메쉬 소재로 제작하여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해 시원하고 가볍게 신기 좋은 제품이다.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홀 인솔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무더운 날씨 속 산뜻한 워킹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웃솔에 반복되는 가로무늬 패턴으로 논슬립 효과를 높여 접지력이 향상되어, 가벼운 런닝에서도 충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어 좋은 착화감을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네오는 기존 티바트 워킹화의 아웃솔보다 고무 소재의 경도를 늘려 마모성이 한 층 강화되었다. 발을 안전하게 받쳐주는 TPU는 뒤틀림 없게 설계하여 오래 걷기에 좋다“라며 “동양인의 발에 맞춰 양쪽 발 볼 사이즈를 0.4mm 늘려 제작해 착용 시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티에스글로벌은 금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밸롭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안경체인 다비치안경이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한국호야렌즈와 향후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다비치안경 김인규 회장, 한국호야렌즈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진 써지, 한국호야 정병헌 대표, 박욱정 부사장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 업체는 ▲상품 공동 개발 ▲안경 렌즈 디자인 기술협의 ▲누진 및 단초점 렌즈 판매 확대를 위한 사업확장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체인의 안경렌즈 사업 부분을 총괄하는 곽흥대 본부장은 이날 안경렌즈 판매 성장에 대한 전략적 방향과 카테고리 별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곽흥대 본부장은 “인구의 절반이 넘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경 시장을 키워 나가기 위해 제품별 소비자 타겟을 규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적 마케팅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다비치안경의 홈피스의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쓰고 다니는 돋보기 홈피스는 다비치만의 새로운 문화로서, 일에서 일상까지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는 돋보기다”라며 “이를 더 큰 문화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