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기업 산업단지 접근성이 높은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주변 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층이 탄탄하게 형성된다. 산업단지 종사자들은 주로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주근접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실위험을 최소화해 장기적인 투자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을 품은 산업단지의 경우 보다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다.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투자의 규모가 커 전문종사자들의 유입이 꾸준히 발생한다. 이에 따라 대기업이 자리한 산업단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탄탄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입지로 분석된다.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기업 종사자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최근 수도권에서 이 같은 대기업 산단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 분양 중인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 펜트’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4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84㎡ 77실, 전용 86㎡ 3실, 전용 87㎡ 1실 등 총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유온갤러리는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업하여 예술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아프리카 현지에 기부하는 환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예술품과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는 유온갤러리는 지난 6월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에서 Kim’s나눔기금과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웅 유온갤러리 관장, Kim’s나눔기금 김민섭 대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돕는데 힘쓰기로 했다. 유온갤러리는 아프리카 작가와 현지 예술품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선순환 예술 경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온갤러리의 한상웅 관장은 “예술은 특정인 또는 특정 기관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가 공유할 때 가치가 높아진다”며 “유명한 아프리카 아티스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자국의 환경 개선 등 사회에 공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은 국내 및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통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온갤러리는 수익의 10%를 기아대책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올 하반기 신입ㆍ경력 커플매니저를 대규모 채용할 것이라 20일 밝혔다. 아로하는 분당 본점과 압구정 노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플매니저의 지원은 신입ㆍ경력 모두 가능하며 신입의 경우 5일 동안의 직무교육과, 1:1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은 1차 서류면접, 2차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구인구직 사이트,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결혼정보회사 아로하 오은주 대표이사는, “매년 회원수와, 성혼율이 증가하는 만큼 커플매니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그만두었거나 경력단절로 인해 취업이 어려웠던 많은 여성분들에게 전문직인 커플매니저로 취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결혼에 대한 높은 이해도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아로하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삼척시청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 노브랜드 소진성 운영담당, 박상수 삼척시장, 삼척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희망박스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1만 박스, 198억 상당의 희망박스를 지원해왔다. 이번 노브랜드와 함께하는 사랑의희망박스는 총 1억 원 규모로, 삼척을 시작으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위치한 당진과 서울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삼척시에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점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는 전통시장과의 공존을 위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스토어는 전통시장 내 공실 점포에 입점함으로써 노브랜드를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을 시장으로 유입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삼척시에 지원된 사랑의희망박스는 2,500만원 규모로, 사회복지시설과 조손가정에 전달된다. 굿피플은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사랑의희망박스를 구성했다. 사회복지시설에는 간식, 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저널인뉴스(대표 박인수)는 ‘누구나 쓰는 기사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한독립77주년과 저널인뉴스 출범을 기념하고 언론의 선진화를 위한 국민적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은 특별한 주제는 제한이 없고, 장애인 관련 기사는 특별 가산점이 주어진다. 공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수상자는 9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부문은 학생과 일반으로 진행하며 학생(초, 중, 고)이 대상이다. 또 대학생부터는 일반부로 참가할 수 있다. 평소 기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은 부문별 각 5명, 동상은 부문별 각 10명을 시상한다. 대상은 200만 원과 상패와 부상, 금상 50만 원과 상패와 부상 등 총 1,000여만 원이다. 이후 동상 이상 수상자는 저널인뉴스 인턴기자 자격이 부여된다. 또 언론 선진화를 위한 각 분야로 구성된 ‘언론선진화포럼’에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추가로 저널인뉴스 전문기자 강습 프로그램에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학생부에서 수상한 모든 학생은 인턴십 기자 강습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저널인뉴스 박인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흰그룹은 이사로 활동 중인 성현진 컨설턴트가 국제자격인 CIC(Certified Image Consultant)를 2018년에 취득하고 2021년 갱신했다고 밝혔다. CIC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인 및 기업 이미지 컨설턴트 전문 기관인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AICI: Association of Image Consultants International)'가 인준하는 자격체계다. AICI는 우수한 이미지 컨설턴트를 발굴·육성하고자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업계 표준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성현진 이사는 영어 이론 시험과 엄중한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지난 2018년 4월, AICI CIC에 합격했다. CIC 국제자격을 유지하려면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국제교육 단위인 CEU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24시간 이수하고, 실제 업계 활동 전문성을 검증받아야 비로소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 성 이사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취득한 사람이 몇 되지 않는 상위 레벨 국제자격인 AICI CIP(Certified Image Professional)에 오는 9월 도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전문성을 더 인정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방문요양 기업 케어링 주식회사(이하 케어링)은 타 방문요양 센터들이 만들어내는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하여,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케어링은 최근 진행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급여 인상과 관련해 경쟁 업체들이 끊임없는 케어링에 대한 악성 루머와 헛소문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서 시장을 바꿔가려는 회사를 향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의적 루머들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근거 없는 무차별적이고 지속적인 헛소문에 대해서는 무고죄, 업무방해죄 등 법적 조치를 고려한 강력 대응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케어링 조용욱 운영이사는 “그간 케어링에 대한 타 센터 및 회사들에 대한 근거없는 헛소문들에 대해서는 케어링 내부에서는 침묵하였으나, 소속된 요양보호사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침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강력히 법적대응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조 이사는 "케어링과 함께 하고 계신 15,000명의 요양보호사님들이 이러한 소문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더 처우 개선에 노력을 가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얘기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지 1년 새, 올 상반기 해당부문 프로젝트 집행 건수가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하고 매출은 1156%배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레페리는 지난해 기존 중심 사업 영역인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이는 크리에이터의 생애주기에 따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다른 영역대비 뷰티에 관심도가 높았던 20대 크리에이터 1세대가 독립과 결혼 등의 이유로 홈 인테리어, 쿠킹 등으로 관심영역이 확장되며 나타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또, 미디어 환경의 재편으로 인플루언서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크리에이터의 전문영역 보다 각 인물의 페르소나를 통해 강력한 팬덤이 구축되는 현상을 반영한 전략이기도 하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라이프스타일 부문 마케팅과 커머스 프로젝트 집행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614% 증가하고 매출은 1156%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집행 건수 대비 매출 증가율은 약2배를 넘어선다. 분기별 상승 흐름도 뚜렷하다. 올 2분기의 1분기 대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씨아이테크(대표 김대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AI 음성인식을 적용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를 국가 표준(공공단말기 접근성 가이드라인 KS X 9211)에 맞게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실시함에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가표준은 키오스크를 장애인의 접근이 용이토록 설계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를 지닌 사용자나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 기가지니 서비스를 키오스크에 내장하여 주문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주문할 수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매장에서 많이 판매되는 메뉴를 음성으로 간단히 주문할 수도 있다. 정보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는 하남시미사도서관내에 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카페(I got everything, 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 545 소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월평균 50건 미만이던 사용 건수가 6월말 현재 300건 이상으로 확대 사용 중이다. ㈜씨아이테크 김대영 대표이사는 ”무인화 이슈에 따른 키오스크의 이용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육제품 기반의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주요 외식업계 및 Food Service 시장에 정통 델리미트, 소시지, 베이컨, 바베큐 등의 육제품을 공급하며 B2B 시장을 주도해왔다. 국내 육제품 B2B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에쓰푸드는 2013년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 제품은 브랜드 히트 제품으로 2017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누계 합산 기준 6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일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2013년 선보인 존쿡 델리미트는 소비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대기업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육제품 시장에서 존쿡 델리미트가 성공적인 브랜드 구축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과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가 가진 차별성이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을 받은 에쓰푸드의 제조 역량은 새로운 식문화를 확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도 평택이 수소를 자체 생산하며 국내 최초의 '자급자족 수소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선다. 항만에서 쓰이는 트럭 등도 수소 차량으로 바꾸는 등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도 구축된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평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수소 생산 시설과 수요처인 수소 교통 체계를 모두 갖춘 첫번째 사례가 된다. 평택시는 충전소 완공 계획에 따라 트럭·버스·트랙터(물류 이동 장비)의 수소차량 전환을 추진한다. 차량 운반 트럭인 '카 캐리어' 수소 차량 2대를 도입해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수소버스 10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산업부와 평택시는 평택항과 산업단지의 교통수단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해 '그린 항만'을 조성하고, 평택을 '수소도시'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의 '생산-소비-저장·유통'이 가능한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목표로 평택항 일대를 '자급자족 수소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평택·당진항은 부산, 광양, 울산, 인천항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양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올해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26만대를 처리하는 등 국내 주요 수출입 거점 항만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해 1~5월 전국 건축물 거래 5건 중 1건은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 상업·업무용 건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시장이 강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사이에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수요가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경기 침체 전망이 커진 만큼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옥석가리기는 필수라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올해 1~5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은 64만 2,150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3만 4,117건으로 나타나 전체 부동산에서의 거래비중이 20.9%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5월 기준)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주거용(단독·다가구·아파트 등) 건축물의 거래 건수는 46만 4,832건으로 전체 건축물에서 주거용 건축물 거래비중이 7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공업용 및 기타건물(4만 3,201건)의 거래비중은 6.7%로 확인됐다. 전국 시도별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조사됐다. 올해 1~5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내 집 마련에 나선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1~2인가구 및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이 낮은 이른바 MZ세대에게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해 아파트 대비 진입장벽이 낮다. 특별한 조건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또, 대출 측면에서 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마련 어려움을 덜 수 있다.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가점을 채워 추후 아파트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가점이 낮은 20~30대도 추첨으로 당첨 가능하고, 전매제한 등 규제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거주와 투자수요까지 흡수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SK에코플랜트가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 ‘영종 SK VIEW’를 7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동, 전용 39~49㎡ 총 432실 규모다. 영종국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