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백화점이나 교회 등에서 크리스마스를 반기는 트리조명이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4일 밤 영등포의 한 교회에서 설치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지나가던 여성이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간부의 점심식사를 위해 순번을 정해 점심을 함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국장님 중식담당 지정현황’이라는 문서를 통해 국장-하급부서의 점심식사 스케쥴을 사전에 만들어 놓고 있다. 인천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사 접대스케쥴 문화는 최소 10년 이상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광주광역시 김종식 경제부시장이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향교앞에서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민주인사,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표석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 앞에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노조 조합원들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해임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지난 2012년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전시 중인 바오밥나무가 최근 국립생태원에서 처음으로 개화했다. 국내에서 바오밥나무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포천 국립수목원, 제주 여미지식물원 등에 전시돼 있으나, 이전까지 꽃을 피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국립생태원 바오밥나무는 7월 22일부터 무성한 잎 사이로 10cm 크기의 흰 꽃 한송이를 처음으로 개화했다. 생태원 연구진은 7월 17일 바오밥나무에서 5개의 꽃봉오리를 처음 발견했다. 이 중 한 개의 꽃봉우리에서 7월 22일 처음으로 개화했으며, 이 꽃은 이틀 후 낙화했다. 2개의 꽃봉오리는 7월 25일 개화한 뒤 27일 꽃잎이 떨어졌으며, 현재 2개의 꽃봉오리만 남아있다. 바오밥나무는 마다가스카르섬에 6종, 아프리카에 2종, 오스트레일리아에 1종 등 전 세계적으로 9종이 분포하며, 국립생태원은 이번에 꽃을 피운 아프리카 ‘바오밥나무(Adansonia digitata)’를 비롯하여 모두 5종을 보유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17일 오전 8시 서울 잠실역 인근 롯데타워.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초고층 건물이 아직 물기 남은 잿빛 구름에 잠겨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했다.
"더우시죠?" 태백산 설경에 발 한번 내디뎌 보시길~ 사진은 지난해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동우씨의‘태백산 운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양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2030 국가전략」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2일(월) 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유품을 참관했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세균의장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리치몬드제과점 본점을 찾아 청년들에게 적정임금을 보장하는 모범 고용 업소임을 인증하는 '약속을 지키는 청년 희망 일터' 피켓을 전달하고 있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으며 항소심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