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간부의 점심식사를 위해 순번을 정해 점심을 함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국장님 중식담당 지정현황’이라는 문서를 통해 국장-하급부서의 점심식사 스케쥴을 사전에 만들어 놓고 있다.
인천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사 접대스케쥴 문화는 최소 10년 이상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간부의 점심식사를 위해 순번을 정해 점심을 함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국장님 중식담당 지정현황’이라는 문서를 통해 국장-하급부서의 점심식사 스케쥴을 사전에 만들어 놓고 있다.
인천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사 접대스케쥴 문화는 최소 10년 이상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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