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임춘호 ▲인사실장 박경미 ▲정보시스템실장 김근호 ▲조합정책실장 조동석 ▲협업사업실장 박영훈 ▲회원지원실장 김기훈 ▲소상공인정책실장 손성원 ▲스마트산업실장 전의준 ▲외국인력지원실장 이기중 ▲리스크관리실장 안준연 ▲공제운영실장 서재윤 ▲공제서비스실장 전혜숙 ▲PL손해공제실장 홍정호 ▲준법지원실장 이창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문철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종섭 ▲인천지역본부장 정경은 ▲강원지역본부장 장영호 ▲전북지역본부장 강우용 ◇팀장 ▲재무팀장 정영호 ▲IT기획팀장 김영길 ▲무역촉진팀장 이충묵 ▲단체표준팀장 신승재 ▲채권운용팀장 정부교 ▲청렴문화팀장 이준혁 ▲서울지역본부 부장 양현준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이민주 ▲강원지역본부 부장 박철 ▲충북지역본부 부장 유형준
▲남상국씨 별세, 이기천(전 트래닛㈜ 대표이사)·창헌·기정·기연씨 모친상=22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31-219-6654
▲김영자씨 별세, 하태원(저축은행중앙회 부장)씨 모친상 =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 103호, 발인 23일,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마루공원. 031-795-2222
▲윤순근 씨 별세, 윤기현(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씨 부친상=2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신천연합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9시. 031-310-6440
▲보건복지부 정인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김일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외협력소통팀장 지원 남점순 ▲장애인정책과장 최경일 ▲자립지원과장 김영아 ▲의료인력정책과장 송양수 ▲구강정책과장 이지은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최승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변효순 ▲외교부 전출 권혜나 ▲보건복지부 정준섭 ▲지역복지과장 노정훈 ▲필수의료총괄과장 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팀장 임혜성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이정용 (2023. 2. 21.일자)
◆교원보직 ▲대외협력부총장 강준모 ▲대외협력처장 이문범 ▲국제협력처장 박설호
▲관리처장 홍태환 ▲중앙도서관 사서장 권현우 ▲감사팀장 심준학 ▲학생지원팀장 강성순 ▲IPP사업단 듀얼공동훈련센터 실장 황찬호 ▲입학관리팀장 박병욱 ▲대외협력팀장 최두완 ▲비서실장 김경수 ▲산학기획팀장 원진희 ▲창업교육센터 실장 김형원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중규 ▲상경대학 〃 유관철 ▲공과대학 〃 김강태 ▲동의지천교양대학 〃 이수원 ▲부동산대학원 〃 하창범 ▲효민생활관 관리팀장 하경철 ▲장학지원팀 과장 정희철 ▲구매팀 〃 김태훈 ▲홍보팀 〃 문부열 ▲관재팀 〃 김가승 ▲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사업 행정지원실 〃 양식민 ▲전산정보원 정보화개발팀 〃 이지환 ▲체육진흥단 〃 김태구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 〃 황진우
▲박웅식씨 별세, 김기배(수원시청 문화청년체육국장)씨 장인상 = 21일,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05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31-218-6560
▲전계형씨 별세, 김정일(삼진제약 생산본부 전무이사)씨 빙부상 = 착한전문장례식장 202호(부산광역시 동래구 반송로 183), 발인 23일 6시30분. 051-987-1024
▲김규복씨 별세, 김재권(롯데지주 지역협력팀장·상무)씨 장인상 = 20일, 충북 충주시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2일. 043-842-4444
▲송길현씨 별세, 표현명(KT 이사, 전 KT 사장)씨 모친상 = 20일, 삼성 서울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시안 추모공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02-3410-3150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최은영 대표가 꿈꾸는 세계는 '자기 공간'이다. 여기에 평범함은 용서가 안 된다. 최 대표는 "무역업에 있다보니 친구들이 카페 인테리어를 위해 앤틱과 빈티지를 부탁해 하나하나 구해주며 매력에 흠뻑 젖었다" 표현한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에 "세상이 담겨있다" 덧붙인다. 그가 뽑는 앤틱과 빈티지 매력은 무얼까? 최 대표는 "시간"이라 단언한다. "기성품으로 만들어진 앤틱과 빈티지가 세월과 함께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시간. 그 지나옴에 담긴 이야기 하나하나가 현재에도 생생하다는건 경이로움"이라 말한다. 그 무엇이 되고 싶고, 어떤 것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컬렉터 최은영 대표를 만났다. 앤틱과 빈티지 표현은 많은데, 그 차이가 있나? 혼용해서 쓰기도 하는데 앤틱은 한 세기 이전을 표현하고 빈티지는 1930년대 이 제품을 칭한다고 보면 된다. 일부 설치미술 작가들은 처음부터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현재 이 전시장에 선보인 작품 중 ‘Visiteur Lounge Chair’는 프랑스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 장 프루베 (Jean Prouve, 1901-1984)가 1948에 디자인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