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tvN은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출연진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예정이다. 혜리를 비롯해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최성원, 류혜영, 이민지, 이세영 등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최종회에서 케이블채널 사상 최고시청률인 평균 19.6%, 최고 21.6%를 올린 드라마다.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시청률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으로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