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사회공원위크 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개그맨이자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김종석 서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식전 행사로는 스토리텔링 마술사로 유명한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의 신문지 마술로 나눔과 봉사라는 감동적인 마술을 선보였다. 오피스메카 손시원 대표는 거대한 희망의 신문지 사다리를 잡는 연출도 참여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나눔으로 행복한 서울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 24일 부터는 사전 이벤트로 사회공헌위크 페이스북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10월 29일부터 31일 까지는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 홀에서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진전인 “사회공헌을 이야기하다”와 장지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 진행되고 있다.
사회공헌위크에는 두산베어스, 라이온코리아, 롯데하이마트, 삼성에스원, 신한금융그룹, 아모레퍼시픽, 애플젠, 에쓰오일, 올림푸스코리아, 케이투코리아, 한화63시티, 호텔신라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2018 시민청 플라자의 “사회공헌 사진전”과 “2018 사회공헌위크”의 메인행사인 “사회공헌에 함께하다” 행사를 연출한 (주)키네마인 손영선 대표는 서울시의 나눔과 사회공헌을 협약하는 행사의 전시와 연출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손영선 대표는 개인적으로 국내는 물론 네팔, 중국, 필리핀 등의 원조에도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으로 올해 “2018 대한민국 재능나눔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