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나눔대축제는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고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손봉호)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이다.
특히 행사 둘 째 날인 11일 폐막식에서는 나눔대축제를 축하하며 슈퍼비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키즈 걸그룹인 젤리걸이 타이틀곡 ‘젤리처럼’을 불렀다. 젤리걸은 좋은 취지의 축제에 초대되어 영광이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