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국가공인 실용글쓰기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는 경찰 임용 고시생, 취업준비생이 적지 않다. 실용글쓰기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경찰 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 최대 5점을 받게 될 뿐 아니라 공기업·대기업의 채용 및 승진 시험에서 스펙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점은행에서는 최대 5학점(1급)을 전공 자격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등 활용도가 높은 만큼 필수 자격증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실제로 2010년 첫 시험이 시행된 이래 응시자수가 매년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설민석의 단꿈교육에서 ‘2019 정원상 실용글쓰기 자격증 특강'을 오는 2월 15일 개강한다.
계속 되는 취업난 속에 실용글쓰기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단꿈교육은 ‘흔들림 없는 정상국어 마스터’로 정평이 난 정원상 교수의 실용글쓰기 특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정원상 실용글쓰기 특강은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3주간 금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1주차, 2주차는 10시부터 13시까지 3주차는 9시부터 13시까지 총 10시간 수업으로 기획됐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단꿈공무원 유선전화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수업은 실용글쓰기 자격증 시험 객관식 및 서술형 문제 대비는 물론 원고지 작성법 등 실무에서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고효율 학습을 위해 4단계 단기 고득점 합격 전략을 전수하며 체계적인 시험대비를 돕겠다는 것이 정 교수의 설명이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최근 중요 시험에서 고득점자가 속출하고 있어 수험생 사이에서 가산점을 받는 것이 중요 이슈로 대두되는 중이다. 실용글쓰기 자격증은 진로를 찾으며 취업에 힘쓰는 청년에게 좋은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다”며 “단꿈교육에서 준비한 이번 단기 고득점 특강으로 많은 대학생과 취준생이 좋은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특강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정원상의 실용글쓰기 특강은 오는 2월 15일 부터 3월 1일 까지 단꿈공무원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단꿈교육의 자격증 브랜드, 단꿈 자격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