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마사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이 경락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락마사지를 만나기 위해 김희철이 찾아간 사람은 바로 김무열 마사지사였다. 앞서 ‘마리텔’ 등에 출연하는 등 이미 방송가에서도 유명한 경락마사지사였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자기관리를 위해 경락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게임을 장시간하는 김희철을 위해 김무열 마사지사는 어깨 등을 집중적으로 풀어줬다. 또 젊게 살고싶다는 김희철의 말에 따라 얼굴에 집중적으로 경락마사지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은 말을 많이 하는 직업 때문에 입주변 근육까지 뭉쳐있는 상태였다.
경락마사지는 상상 그 이상의 통증을 선사했다. 김희철은 실제 마사지 중 도망을 가려다 붙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경락마사지가 끝으로 갈수록 “이거 보람이 있다”라며 시원해진 몸 상태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