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프라 건설은 짧은 시간에 수요 확대와 안정적 성장을 비롯해 고용 안정, 경쟁력 제고, 민생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프라는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로 꼽히는 교통은 물론이고 편의시설, 교육환경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는 경제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스톤힐등촌’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과 생활편의, 교육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와 합리적 가격대라고 한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스톤힐등촌’은 전용 49㎡, 59㎡, 84㎡, 총 924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이 주변에 위치하고 지난해 5월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으로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쾌적한 숲세권 입지를 갖춘 것도 특장점이다.
교통환경의 경우 9호선 등촌역 외에도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이 2021년 착공될 예정이다. 강북횡단선이 개통되면 1호선, 3호선, 5호선, 6호선, 9호선,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승이 가능해져 더욱 쾌적한 교통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