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광주, 전남 지역에서 ‘HSTORY(이해성 대표)’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HSTORY는 결혼식을 진행할 때 필요한 사회자, 축가, 뮤지컬웨딩 등 전반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업체로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와 매끄러운 진행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회자와 행사를 진행하는 보조 스태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전부터 부부의 지인 또는 부모님의 지인들을 통해 사회, 축가 등을 진행해오곤 했다. 비전문가가 예식을 진행하다 보니 관객의 돌발 상황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며 부탁할 때의 식사 비용과 예식 후 답례금, 이후 감사 인사 등 비용을 더 하다 보면 전문가를 불러 행사를 진행했을 때 보다 더 많이 지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곤 한다고 한다.
금액으로 보나 전문성 부분으로 보나 손해인 것을 인지하고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결혼식 전문 업체의 대면 상담을 통해 행사 진행 컨설팅, 최종 리허설, 행사까지 안전하게 맡겨 진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HSTORY의 이해성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전반적으로 행사 진행방법이나 가격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기에 이러한 고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STORY는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