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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GTX 시대 개막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선착순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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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GTX A노선이 2018년 말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 중이다.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까지 이어진다. 지역 내 GTX 개통시 광역교통망과 더불어 소요시간단축,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확장까지 기대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가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소형아파트로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가 마련된다.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며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 중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2억원대에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넓은 실내공간을 마련했다. 첨단 설비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신규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파주1-3재개발구역이 단지 바로 옆으로 약 3천세대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 공공기관,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많아져 추후 인프라 확장이 예상된다. 

 

GTX A노선 연장으로 파주~동탄까지 수도권 종단이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A노선 외 2개의 노선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하철 노선 연장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경의중앙선 파주역을 이용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문산연풍간도로, 통일로, 56번지방도 등 광역교통망 개발을 통해 파주시의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2년 파주LCD산업단지 내 P10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법원 일반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등 수요증가에 따른 소형 아파트를 찾는 주거층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파주희망프로젝트, 미군반환기지 종합병원 유치, 신규 대학 예정 및 EBS연풍리 창조문화밸리 등 지역 내 곳곳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신규 유입을 통한 미래발전가치를 향상시킨다. 

 

GTX 노선을 통한 교통환경이 혁신적으로 탈바꿈해 서울접근성을 향상되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특히 비규제지역으로 새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의 인기가 높아 추후 인구유입이 꾸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0년 파주 첫 일반분양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2022년 9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전에 방문예약제를 시행 중이며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및 방문예약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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